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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

암 환우에게 시행하는 대사 검사는 과연 필요한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4. 9. 10:20

암 환우에게 시행하는 대사 검사는 과연 필요한가?

 

암은 전염되는 병이 아닙니다. 내 몸의 대사가 잘못되어 세포막이 변성되어 산소공급이 모자라 세포의 변형이 오는 질병입니다. (바르부르크박사는 이 이론으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 존재하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에만 치중하면, 설사 내몸의 면역을 손상안시킨다고 해도

-- 현대의학의 수술,항암,방사선 치료는 면역을 반드시 손상시킵니다.

-- 내 몸의 대사가 암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 하지 않는다면 암는 다시 자랄 것입니다.

 

그래서 암환우에게 있어서 식사요법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내 몸의 세포를 망가트리지 않고 충분한 영양소가 함유된 식이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보조제로 암의 대사를 깨부셔야 합니다. 세포내의 독소를 빼주어야 합니다.그러나 모든 인간은 저마다의 독특한 생화학반응을 가지고 있읍니다. 다른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사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사검사에는 음식타이핑검사, 소변유기산검사, 타액호르몬검사, IgG4 음식알레르기검사, RBC미네랄검사, 에스트로건 분획검사등으로 음식의 타입을 정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와 암의 대사과정을 알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위의 모든 검사가 보험인증이 안 되고 , 실비보험 적용도 안됩니다. 검사비도 비싼것이 치료의 제약을 가져옵니다.

 

그 문제로 일부 고민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기능의학 검사나  점적요법이 건강보험에 적용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암을 비타민C로 치료하겠다는 의사 분 들은 대부분 성실한 분들입니다. 따라서 환자들이 전액부담의 비싼 진료비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 의사로서 상당히 도덕적인 부담을 느낍니다. 또한 비급여 진료가 마치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되어지는 사회적 시각 때문에 이들 의사들이 소신을 가지고 진료를 시작하기 어렵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보험 급여 진료 대신 비급여 진료인 점적요법을 권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마치 환자가 「무릎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갔더니약은 안주고 비싼 영양제만 팔더라」라는 식의 오해를 받게 되어 곤란을 겪는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건강보험영역의 진료라고 하는 것은 국민·국가·의사 사이에 성립된 계약입니다. 이러한 계약에 따라 국민들이 어디까지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가 결정됩니다. 이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의학적 당위성이겠지만, 때로는 국가의 경제적 여건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보험의 영역이 아니라면 환자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의학적으로 기피해야 하는 영역으로 생각하기에는 아직 좋은 치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의사들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국가로부터 의사면허를 위탁받았습니다.그러므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선택의 기준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느냐의 여부가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단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치료법은 전부 제시해야 합니다.

 

여기에 계신 의사들은 기능의학 검사나 비타민C고농도 점적요법, 글루타치온, 셀레니움 점적요법의 유효성을 잘 알고 있고 완치가 되신분의 사례도 발표하고 있습니다.만일 여러분의 눈앞에 암 및 난치병 환자가 있고  치료에 있어서 기능의학 검사나 비타민C 점적요법이 상당히 효과적인 치료라고 생각한다면, 그 치료 방법을 환자에게 알리는 것이 의사로서 자연스럽고 지당한 일입니다.  치료를 받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자료출처:비타민C월드 Dr이영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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