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을 만들어 암을 굶겨 죽이자는 생각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저혈당을 만들어 암을 굶겨 죽이자는 생각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https://youtu.be/NxlV4JUDoyM

 

NOTE: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공복 시 100 mg/dL 미만이고 식후 2시간 후 정상참고치140 mg/dL 미만 입니다, 그런데 암세포를 굶겨 죽이자고 극단적으로 저혈당 수치를 유지하게 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기 동영상에서 문창식 원장님도 언급하셨듯이 우리 인체는 다양한 성분의 영양소가 균형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당 수치를 정상 수치 이하로 유지하게 되면 뇌와 근육등에도 심각한 지장을 주어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산간을 태우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성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에는 당 수치 저하가 될 경우 오히려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음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암 대사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80 ~90  mg/dL 정도로 유지하도록 권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되면 환자는 기력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무기력해져 정상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실제로 저와 자주 대화하는 암 환자분도 암 대사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당 수치를 너무 낮추다보니 도저히 견디기 어려워 일상 활동도 불가능할 수준이 되어서 다시 정상 수치로 유지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가 당 성분 위주로 생존을 하기도 하지만 당 성분이 부족하면 단백질 성분도 뺏아가는 영리한 암세포들 입니다,

 

또한 당 수치를 정상 수치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암 대사 치료 측면에서 매우 효과가 높다고는 하지만 100이하로 유지할 경우 환자가 견디기 매우 어렵고 역작용도 동반되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험한 것은 심각한 저혈당이 될 경우 쇼크가 올 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의하여야 할 것은 당 성분이 높은 음식이나 식품은 자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입니다,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