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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식이 서로에게 상처 주는 표현 5가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9. 5. 10:22

부모-자식이 서로에게 상처 주는 표현 5가지

 

부모가 자녀에게서 상처를 받는 표현을 모아봤더니 다음 5가지가 가장 많더군요.

 

"왜 이런 것도 몰라요!”

“나한테 해 준 게 뭐 있어요?”

“말이 안 통하네요.”

“엄마(아빠)처럼 살지는 않을거예요.”

“이럴 거면 뭐 하러 낳았어요?”

게티이미지 뱅크

 

거꾸로 자녀들은 어떨까요?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상처를 받는 일도 많은데, 다음 5가지와 같은 표현이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한다고 합니다.

“너 같은 걸 낳고 미역국을 먹었다니...”

“다른 애들은....”

“너, 그럴 줄 알았어. 네가 그렇지 뭐.”

“너만 아니면 내가...”

“지 애비(에미) 닮아서...”

 

어이없게도 상처의 대부분을 부모는 자녀에게서 자녀는 부모에게 받는다는 겁니다. 가장 많이 사랑한다면서도 서로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이 관계를 어찌 하면 좋습니까. 문득 문삼석 님의 시가 생각나네요.

 

그냥 / 문삼석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출처:http://www.canceranswer.co.kr/news/curationView.html?idxno=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