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행, 조금이라도 늦추려면?
신경과 김정연
치매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생활을 이어나가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으로 대표되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서서히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병을 총칭하는 것이다.
치매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그 원인 중 가장 흔하다고 알려진 것이 알츠하이머병이다. 간혹 갑자기 치매가 생긴 것 같다고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는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고 수개월 이상의 시간을 두고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섬망이나 급성 뇌경색 등 다른 질환을 먼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치매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나이와 학력을 고려했을 때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에 비해 정말로 인지기능의 저하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지기능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간이 정신상태 검사와 같은 짧은 검사부터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검사를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이 검사와 더불어 환자의 일상생활 능력 정도와 치매로 인한 이상행동이나 정신과적인 증상의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도 같이 진행한다.
치매가 진단이 되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혈액검사, 뇌 CT 또는 MRI 검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치매가 아니지만 치매와 유사한 경과를 보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우울증, 뇌수두증, 뇌종양, 만성 경막하 출혈 등의 다른 질병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런 검사들을 종합하여 어떤 종류의 치매인지를 결정하게 되고 그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된다. 치매의 종류는 노인성치매가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고, 그 외에도 혈관성치매, 전측두엽치매, 루이소체치매, 파킨슨병치매 등 다양하다.
김정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과 교수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며, “현재 임상에서 쓰이고 있는 약물들은 병의 진행을 늦추어주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가 심해져서 이상행동이나 정신과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향정신성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술과 담배는 좋지 않으므로 금주와 금연을 하고, 나쁜 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는 등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http://www.mdpost.co.kr/View.aspx?No=2093898
NOTE:
치매는 노화로 인한 질병이기에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연은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저하되거나 노화가 진행됩니다,특히 뇌 세포에 문제가 생겨 인지 기능이나 기억력들이 떨어져지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연을 시키거나 조절할수 있기에 최대한 빨리 전문 의료진을 만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질병들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지만 치매가 심해질 경우 예측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거나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기에 치매를 빨리 발견하여 대처하여야 합니다,
치매를 예방하거나 노화를 지연 시킬 수 있는 방법
- 기본적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 나이가 들어도 매일 움직이고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노동을 하더라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조절하고 매일 걷기 운동을 최소한 1시간 이상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들었다고 안방만 차지하고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것은 노화를 더 빠르게 진행 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여건이 다르겠지만 취미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여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대화를 하고 많이 웃는 것이 좋습니다
- 커큐민 성분이 많은 강황(울금)을 이용하여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 됩니다, 카레밥을 주식으로 하는 인도의 경우 전세계에서 치매 환자가 가장 적다는 것은 이러한 음식 문화도 무관하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최근에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의 흡수율을 높혀서 보조식품으로 판매되는 것이 있으므로 간편하게 복용하면 됩니다, 한독약품의 테라큐민 플러스를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 기능의학쪽으로 진료하시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치료를 보조적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매의 경중에 따라 조절하여 시도 할 경우 치매 증상을 지연하거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비타민C 정맥주사, 셀레늄 주사 등을 추천 합니다,
- 몸을 따듯하세 해주는 온열요법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족욕 반신욕 온탕욕 등 어떠한 방법이라도 상관이 없기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가 필요 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온열 제품들이 있지만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 온다메드 양자파동 치료를 추천 합니다, 에너지의학 분야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경제적 부담만 없다면 보조적으로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미국 유럽의 경우 안티에이징 분야에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치료법 입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The Life Secr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 장애, 불면증의 개요와 해소 방안에 관하여 (0) | 2021.11.29 |
---|---|
성교 통증 - 분당미나여성의원 이민아원장 (0) | 2021.11.22 |
부모-자식이 서로에게 상처 주는 표현 5가지 (0) | 2021.09.05 |
여성의 삶의 질 떨어뜨리는 자궁근종 (0) | 2021.07.03 |
질 좋은 수면의 중요성 (버클리대학 매튜 워커 박사 TED강연)Sleep is your superpower | Matt Walker (0) | 2021.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