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장애, 불면증의 개요와 해소 방안에 관하여
졸피뎀( Zolpidem)의 후유증과 암 환자의 불면증을 대처하는 방법
졸피뎀( Zolpidem) 미국 FDA는 "OK" 이유는? 제2의 포르포폴 마약이라면서도... 몽유병 두통 구역질 구토 현기증 기억상실 환각 유발한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졸피좀을 집중 보도했다.
미국 FDA는 졸피뎀( Zolpidem)을 마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제2의 포르포폴이라는 것이다. 몽유병 두통 구역질 구토 현기증 기억상실 환각등을 유발한다.졸피뎀은 복용 후 전날 있었던 행동을 기억 못하는 증상도 있다. 미국 FDA는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반드시 취침 직전에 복용하도록하고있다.일어나기 전까지 최소 7~8시간의 간격을 두라는 것이다.이 지침을 잘 지키면 피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졸피뎀 부작용을 집중 조명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제작진은 졸피뎀의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해 평소 졸피뎀을 복용하는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로 지켜봤다.
10년째 복용 중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서 입이 텁텁하니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왜 이러지 하고 보면 막 음식물이 이에 껴있더라"며 자신도 모르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후유증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딸은 엄마가 세면대 앞에 서서 가위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해 주위를 섬뜩하게 했다.
졸피뎀을 5년 째 복용중이라고 밝힌 B씨는 어느 순간 우울증 증세가 찾아와 지금은 항우울제 약까지 먹고 있다. 게다가 폭식으로 체중은 15kg이나 늘었다. 그는 "샤워기에 목을 맨 적도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이 관찰 카메라를 통해 파악한 사실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을 기억하지 모했다.
전문가는 "졸피뎀에 기억 저장을 저해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6년 전 '연예인 연쇄자살사건' 편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와 인터뷰를 했던 최진실의 매니저와 고 최진영의 친한 지인에 대해 다뤘다.
이들은 최진실과 최진영의 측근으로 두 남매가 생전 수면제 복용이 잦았다며 졸피뎀 과다 복용의 부작용을 증언했던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졸피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불면증 처방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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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관련된 불면증 또는 수면장애의 양상은 어떠한가요
수면장애
암환자들은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자주 경험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게는 약 20%에서 많게는 95%의 암환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수면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것은 암과 관련된 신체적, 심리적인 문제 및 항암치료가 원인이 되어 수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수면장애는 결과적으로 암의 치료 경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증상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며,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겠습니다. 따라서 환자와 가족들은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잘 알고있어야 하며,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원인과 양상에 대해 정확히 평가하고 이에 따르는 적절한 치료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수면장애는 암과 관련된 신체적인 원인, 항암치료제 및 치료과정에서 사용하는 기타 약물의 부작용, 그리고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가벼운 불면증은 수면위생의 교육과 실천을 통해 호전될 수 있으며, 심한 불면증에는 진정수면제, 항불안제, 항우울제 등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암과 관련된 불면증 또는 수면장애의 양상은 어떠한가요?
A : 암과 관련된 수면장애의 양상은 다양합니다.
-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등의 전형적인 불면증
- 많은 시간 잠을 자지만 개운하지 않고 피로가 풀리지 않음
- 낮시간에 피곤하고 졸음이 옴
- 통증이나 신체 증상으로 인해 수면이 방해를 받음
- 의식 혼탁이 오는 섬망과 함께 낮밤이 바뀜
Q: 암환자에서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신체적인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 암성 통증이나 기타 증상에 의해 정상적인 수면이 방해 받게 됩니다. 그밖에 신생물딸림증후군(paraneoplastic syndrome)은 암세포의 활동 때문에 불필요한 생리조절 물질들이 과다하게 생기는 경우로서, 위장장애, 배뇨장애, 통증, 발열, 기침, 가려움증, 피로 등의 증상을 보이며, 불면증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Q: 항암치료 중 사용하는 약물 중 어떤 것들이 수면장애를 일으키나요?
A : 상당수의 항암치료제 및 보조치료제 들이 수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항암제
- 중추 신경 자극제
- 진정 수면제
- 항경련제
- 스테로이드 제제
- 각종 호르몬 제제
Q: 항암치료 중 사용하는 약물은 왜 수면장애를 일으키나요?
A : 항암치료 중 사용하는 약물들은 직접적으로 잠을 방해하는 효과를 가진 경우도 있으며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통해 수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 통증
- 불안
- 발한, 열감
- 위장관 장애 (오심, 설사, 변비 등)
- 비뇨기 장애 (요저류, 방광염 증상, 요실금)
- 호흡기 장애
Q: 암환자에게서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심리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요?
A : 암이라는 진단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 항암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걱정으로 불면증을 경험하는 분이 많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과정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이렇게 되면 불면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때로는 불면증이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치료 중 입원하는 경우 검사 및 투약 스케쥴, 병실 환경 등 물리적인 원인에 의해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Q: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불면증을 치료할 수 있나요?
A : 가볍고 단순한 불면증에는 오히려 비약물적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을 ‘수면 위생’이라고 하며, 이것을 잘 지키면 대개의 불면증은 상당히 호전됩니다. 그 밖에 수면 제한 치료, 자극조절 치료, 생체 되먹임 및 이완치료 등과 같은 행동 요법으로 수면장애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 수면위생
- 아침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식음료를 먹지 않거나 적어도 오후에는 금한다.
-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다.
- 시장해서 잠이 안 오더라도 가볍게 시장기를 달래고 과식을 피한다.
- 침실의 온도와 소음의 정도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 침실에서는 경제적인 문제, 회사 잔무처리와 같은 골치 아픈 일거리를 벌이지 않는다.
- 적당한 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취침 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불면증에 걸릴 수 있다.
- 매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한다.
- 잠이 들기 위해 술을 마시면 오히려 불면증이 악화된다. 평소 술을 줄이거나 끊는다.
Q: 불면증을 치료하는 약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 단기간의 불면증에는 필요한 경우 항불안제 계통의 진정수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장기간 사용하거나 사용하다가 중단하는 경우 불면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수면제를 사용하는 경우 정신과 주치의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합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불면증, 또는 심한 우울증 및 불안증과 함께 발생하는 불면증에는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약의 진정작용에 의해 잠이 드는 효과뿐 아니라 수면 구조를 개선하여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항히스타민제 등이 수면유도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Q: 환자와 가족들이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1. 불면증이 있다고 치료진에게 말하면 항암치료 과정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
→ 불면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2. 항암 치료과정에서 불면증은 피할 수 없는 것이므로 참아내야한다?
→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3. 불면증에 대해 이야기하면 정신과약물을 복용하게 될 것이며, 약물의 부작용은 항암치료를 방해할 것이다?
→ 불면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비약물요법으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는 통증치료 등의 목적으로 항암치료에 보조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약물은 아닙니다.
NOTE:
수면제인 졸피뎀의 심각한 후유증과 부작용 사례를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모든 약들이 부작용을 동반하고 있지만 졸피뎀을 장기 복용했을 경우 나타나는 병리 현상에 그 동안 너무 수수방관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일반인들의 약 남용 실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모든 약들은 반드시 의사와 혹은 약사의 처방을 받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암 투병 과정에서 자주 나타나는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라면 반드시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하였으면 한다, 방송에서도 한 달 이내 일시적으로 복용 할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 달 이상 장기 복용을 할 경우 환각 증세나 기억 장애 ,자살 충동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수면제 복용에 있어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암 투병 과정에서 느껴지는 공포와 두려움 그 외 많은 생각들로 인하여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자 자신도 그러한 상황을 벗어 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얼마전 어느 암 환자는 수면제를 먹어도 도무지 잠을 이루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무엇보다 환자 자신의 정신적 공황상태와 불안감, 걱정들로 인하여 머리가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면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물론 당사자가 아니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증상은 본인 스스로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으면 한다, 대체적으로 환자들은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약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왜 잠을 이루지 못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스스로 불면증을 해소하려고 하여야 한다,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라면 Biofeed back system 치료를 하거나 onDAMED 치료를 적극 검토하였으면 한다, 가능하면 약에 의존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여야 한다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
1.낮잠은 1시간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다
2.햇볕을 하루에 2시간 노출하도록 한다
3.방의 조명을 백열등으로 교체 하거나 전기 스탠드로 조명을 밝힌다
4. 잠자기전에 30분도 복식호흡을 시도 한다(편안한 자세로)
5.잠자기전에 30분 정도 멍 때리기를 시도 한다(무념무상의 상태)
6.라벤다 아로마를 베개에 한 두방울 떨어뜨린다
7.낮 시간에 집안에만 은둔을 하지말고 최소한 4 시간 이상 활동을 한다(운동 포함)
8.잠 자기 전에 심신을 이완시킬수 있도록 명상 음악을 은은하게 틀어 놓는다
9.멜라토닌 보조식품을 먹는다
10.연꽃씨를 이용한 차 (민간요법)
수면장애, 불면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
1.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상담을 하고 도움을 받는다(심리치료와 수면제 처방)
2.취침 전 시도하는 4.7.8 호흡법
3.기능의학적 치료와 처방 (자율신경계 안정에 도움되는 약)
4.ONDAMED 치료법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가능)
5.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조절
수면은 인간의 본능에 속하며 정상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 생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거나 교란 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불면증은 조속히 치료되어야 한다, 유방암 환자 중에 에스트로겐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공통점은 불면증의 반복 증상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므로 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라도 재발 예방을 위하여 과거의 습성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암 환자가 나중에 재발이나 전이가 되었다는 것은 그 동안 잘 못된 요인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반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 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면 평생 암이 재발 할 확율이 매우 낮다, 이러한 기본만 잘 지키면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만약에 지금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가 있다면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거나 본인 스스로 불면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견딜만 하다고 방심하지 말고 뭐던지 적극적으로 대응 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저명한 장항준 내과 전문의는 불면증의 주된 요인이 코티졸의 과다 분비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은 패러독스와 같은 존재여서 적당하게 유지가 되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분비가 될 경우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불면증의 경우 과도한 코티졸 호르몬이 많은 연관성이 있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투병 생활한다는 것이 말 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인위적으로라도 코티졸 수치를 낮추기 위하여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 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상기 자료는 2015년도 프러임저널에 게재된 논문 입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통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평균적으로 52% 감소되었다는 보고서 입니다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약은 없습니다. 오로지 환자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고자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은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에게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은 가정이나 암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 불면증이 심한 환자는 하루에 1회 혹은 2회 정도 70도에 설정을 하여 1시간 정도 찜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누워있으면 됩니다.
간혹 70도가 뜨거워서 누워있지 못하고 화상을 입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런 걱정이나 우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것이 기존의 온열요법과 다른점 입니다. 또한 냄새와 연기도 미세먼지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도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위에서 숙면을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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