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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 실패하였다고 병원을 부정하여야 할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10. 28. 13:16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는 질병 입니다

 

 

병원 치료 실패하였다고 병원을 부정하여야 할까?

 

암은 개인의 암종이나 병기에 따라 결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행히 어떤 환자는 표준치료만으로 잘 치료되어 추적 관리를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환자는 치료 경과가 더뎌서 장 기간 항암 치료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떤 환자는 표준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고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병원에서 하라면 하는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였는데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아 원망을 하는 경우도 있거나 병원을 싸잡아서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이기에 앞으로 보다 나은 치료 방법이 적용된다면 점점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암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전문 의사처럼 알 필요가 없습니다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의료 정보와 요법에 관하여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것에 관하여 고민을 하거나 검토를 할 경우에 근거 위주로 평가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되는 의학 논문도 찬반 양론이 존재하기 때문에 찬성하거나 좋은 부분만 보지마시고 반대측 이론도 참고를 하여 최종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판단 기준 입니다,

 

즉 득과 실을 따져보고 나에게 필요한 치료인지 요법인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간혹 어떤 환자는 전문 의료진도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의사 수준으로 깊히 파고 들어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그 정도 수준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으로 참고를 하고 최종적으로 의사와 상의를 하여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암 관련 의료진도 특정한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찬반 양론 입장을 표명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 또한 갈등이 있을 수 있기에 다각적으로 정보를 분석하여 최종 선택을 하였으면 합니다, 

 

 

 

진행성 암인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고 장 기간 치료 중인 환자도 있습니다, 특히 진행성 암의 경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 먹고 걸을 수 있다고 수동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녀석은 럭비공 처럼 예측 불허의 존재 입니다, 어느 순간 암이 급격하게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느리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에 그 누구도 암의 예후를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속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암 투병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체중이 감소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 가장 많기 때문에 암 치료 과정에서는 환자의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암 치료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암은 한 두가지 방법으로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관리를 하여야만 합니다, 의학적 치료는 기본이며 보완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치료나 요법도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노력하여야 하는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몸을 따듯하게 잘 관리를 해주는 것 입니다,

 

지금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시고 내 건강 회복에만 모든 것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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