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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추천 도서 / 암의 스위치를 꺼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11. 2. 18:21

 

암의 스위치를 꺼라

책소개

암의 스위치를 꺼라는 우리에게 암이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암은 독을 가하거나(항암), 태우거나(방사선), 몸에서 잘라내야(수술) 하는 것이 아니라, 생성과정을 인식하고 그 과정을 중단하면 된다는 것이다. 암의 생성과정은 그 과정을 지속하기 위한 특정 환경을 필요로 한다.

 

암을 예방하거나 퇴치하는 확실하고도 안전한 길은 암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암은 식단과 생활방식을 바꿈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암 발생 원인을 드러내고 암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암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고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해준다. 저자는 독자들이 암과 상관없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로 안내한다. 그는 복잡한 과학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설명하며 독자들이 스스로를 도울 수 있게 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레이먼드 프랜시스

저자 : 레이먼드 프랜시스


저자 레이먼드 프랜시스는 국제 컨설턴트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어느 순간 건강이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했다. 화학물질 과민증과 알레르기 반응에서 시작된 병증은 만성피로, 섬유근육통, 루푸스, 하시모토병, 셰그렌증후군, 소화장애, 피부발진, 두통, 뇌신경 문제, 현기증으로 발전해 결국은 간 기능 부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는 48세의 나이에 의학적으로 확실시된 죽음 앞에 놓여 있었다. 의사는 “우리가 당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의학적 치료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켰다고 확신한 레이먼드는 스스로 건강을 회복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을 졸업한 화학자인 그는 비타민C 대량요법을 시작했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한 레이먼드는 2년 뒤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이 기간에 그는 ‘건강 모델 너머(BEYOND HEALTH MODEL)’를 개발했다. 이는 매우 간단하고 많은 사람이 말기 암을 치료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강력한 것이다.

현재 80세가 된 레이먼드는 놀라운 수준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회복 후 지난 30여 년 동안 그는 어떤 약도 복용하지 않았고 어떤 수술도 받지 않았으며 두 번의 가벼운 감기를 제 외하고는 아픈 적도 없다. 레이먼드는 ‘건강은 선택이다’, 즉 아플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다.

 

그는《암의 스위치를 꺼라》를 비롯해《다시는 결코 아프지 말라(NEVER BE SICK AGAIN)》, 《다시는 결코 살찌지 말라(NEVER BE FAT AGAIN)》, 《다시는 결코 늙었다고 생각하지 말라(NEVER FEEL OLD AGAIN)》, 《위대한 미국의 건강에 대 한 거짓말(THE GREAT AMERICAN HEALTH HOAX)》 등 다섯 권의 책을 썼다.

 

레이먼드는 미국 전역과 기타 6개국에서 건강 콘퍼런스를 개최했고,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2000번 이상 출연 했다. 그는 현재 ‘병을 끝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의장이자 건강보조 제품과 선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BEYOND HEALTH INTERNATIONAL’의 회장을 맡고 있다.

‘건강과 질병을 획기적으로 이해하는 소수 과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언급되는 레이먼드는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이 삶을 되찾고 건강을 회 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역자 : 전익주
역자 전익주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펼쳐보기

목차

감수의 글 · 암을 낫게 하는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감사의 말
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우리가 암을 두려워해야 하는 진짜 이유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선택 / 암에 대한 현대 의학의 오해/암의 간략한 역사 / 주류 의학 치료법의 실패 / 주류 의학이 통하지 않는 이유 / 암 통계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몸은 스스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안다

제2장→ 질병은 세포의 기능 장애
질병, 단순화하면 이해하기 쉽다 / 세상에는 하나의 질병만 존재한다 / 질병의 원인은 두 가지 / 건강에 대한 약속 / 건강 또는 질병에 이르는 여섯 가지 경로

제3장→ 암의 원인과 경로 이해하기
암은 생물학적 과정 / 암의 주요 원인은 세포 속 산소 결핍 / 암세포 생존에 필요한 체내 환경 / 자동차를 조종하듯 암도 조종할 수 있다 / 암 스위치 켜기와 끄기 / 암세포들을 자라지 못하게 하려면 / 암 스위치를 끄는 것도, 켜는 것도 당신 몫

제4장→ 영양의 경로
영양은 건강의 문을 여는 열쇠 / 좋은 식습관이 답이다 / 우리의 잘못된 음식 선택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영양이 암 스위치의 켜기와 끄기를 통제한다 / 먹지 말아야 할 4대 유해 식품과 피해야 할 음식들 / 음식 섭취에도 궁합이 있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최고의 항암 식단

제5장→ 독소의 경로
일상에서 독소 노출량 줄이기 /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이 잘 돌아가게 하려면 / 몸속에 쌓인 독소 해독에 효과적인 방법들

제6장→ 마음의 경로
당신의 마음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약국 / 암의 스위치를 켜는 방법 / 암의 스위치를 끄는 방법 / 암을 끝장내기 위한 마음 사용법

제7장→ 신체의 경로
운동은 놀라운 항암 약 / 올바른 호흡은 암에 대한 첫 번째 방어 / 햇볕은 자연이 주는 가장 강력한 치유 물질 / 인공 전자기장에 노...(하략)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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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암 치료 3대 요법과 다른 치료법에 관심있는 독자에게 권하는 책

“암은 단순히 종양이 아니라 악성세포를 만들어내는 생물학적 과정이다.
암이 살 수 없는 체내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현재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암 치료법은 3대 요법(수술, 항암제, 방사선)이다. 주류 의학계에서는 3대 요법을 암을 고치는 유일한 치료법으로 신봉한다. 그들은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가 암을 고치는 최선책임을 증명하기 위해 그 과학적 원리, 치료 성과에 대한 통계, 연구문헌 등을 근거로 제시한다.

 

3대 요법을 반대하는 의사들 역시 자신들의 대체요법이 암을 고치는 최선책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 과학적 원리, 치료 사례와 통계, 연구 성과를 근거로 제시한다. 그럼 어느 쪽 과학이 진실일까? 그리고 왜 같은 문제의 해법을 놓고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논쟁이 일어날까?


수천 년 동안 의학의 역사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하나의 진실은 건강과 질병을 규정하는 단일 이론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이 치료법만이 효과가 있다, 이것만이 진실이다’와 같은 치료법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진리란 가설일 뿐이다.

 

과학적 진리는 새로운 진리가 나타날 때까지 잠정적인 진리의 지위를 누릴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유일한 진실처럼 믿고 있는 암의 3대 치료법 또한 영구불변의 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말이다. 다행히 3대 요법으로 암이 완치가 된다면 이런 논쟁 자체는 부질없는 일이다.

“당신은 암에 걸렸습니다.”
누구든지 결코 듣고 싶지 않은 말, 들을 수 있는 말들 중 가장 무서운 말일 것이다. 이 말은 한 사람의 삶을 순식간에 바꾸어놓는다. 특히 처음 암 진단을 받는 순간은 더욱 그러하다. 얼마나 더 살 것인지, 가족들과 직업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등등 여러 가지 불확실성을 야기한다. 이는 현재의 치료법들이 가져다주는 치유 성과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기에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떨게 만드는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출신의 화학자인 레이먼드 프랜시스는 그의 저서 《암의 스위치를 꺼라》에서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로는 암을 고치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시킬 뿐”이라며 “전기 스위치를 끄듯이 암 생성 스위치를 쉽게 끌 수 있다”고 한다. 산업화가 된 나라들을 중심으로 20세기 중반부터 암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때 암 발병이 아주 적던 2...(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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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암을 낫게 하는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일 것이다.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대로 하면 암을 고칠 수 있겠구나’ 하는 독자도 있고, ‘말도 안 되는 궤변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배척하는 독자도 있을 수 있다.

 

책 내용에 대한 평가는 독자 몫이지만, 될 수 있는 대로 판단을 내려놓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예술작품을 감상하듯이 있는 그대로 이 책을 음미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암 치료 중인 사람들은 지금 어떤 치료를 받고 있다 하더라도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해 생활습관과 방식, 특히 식생활과 영양요법을 배워 실천한다면 틀림없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암 환자 중 ‘어떤 경우에도 나는 병원의 3대 치료만은 절대로 받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조금 탄력성 있게 생각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가 비판하는 것처럼 현대 서양의학은 맹점이 많다. 하지만 장점 또한 많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현대 의학은 병의 진단, 응급의료, 마취와 외과수술, 예방의학과 공중보건 등 죽을 수밖에 없는 환자를 극적으로 살려낼 수 있는 뛰어난 장점도 많다. 서양 속담에 ‘신은 모든 계란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자연계에는 ‘이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다’라는 것은 없다는 말이다.


암 환자가 추구해야 할 목표는 ‘고통을 줄이고 오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암과 싸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오래 생존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관점이 다른 여러 가지 의학 체계의 장점들을 조화롭게 활용하면 인체 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 목표를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지난 30년 동안 많은 암 환자를 돌본 경험에 비추어볼 때 나는 이 책의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활용해 보도록 권하고 싶다.


지금 암이 의심되어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이라면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이라도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해 보라. 또 암 진단을 받고 3대 요법을 계획하고 있는 환자라면 잠깐 미루고 3~6개월 동안 이 책의 내용과 유사한 생활요법을 먼저 실천해 보라. 암은 급성병이 아니라 만성질환이고 국소병이 아니라 전신질환이기에 암을 생성하는 체내 환경을 바꿔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암이 사라져 버린 환자의 경우도 있었다. 암이 사라지지 않더라도 지침을 제대로 실천하면 더 악화되거나 진행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후 주류 의학의 3대 치료를 시행할 경우 그 효과가 암 진단 직후 3대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보다 더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병원에서 3대 치료를 받는 중이거나 이미 치료가 끝난 환자라도 이 책에서 전하는 지침을 평생 실천해 보라. 그렇게만 한다면 암의 전이나 재발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전홍준(의학박사, 외과 전문의, 한국통합의학포럼 대표) --- 감수의 글 중에서

[예스24 제공]

자료출처: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89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