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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편견과 고집을 버려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7. 16. 15:46

 

암 환자 추천 도서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기능의학에 관하여 일반인이 보다 쉽게 이해를 하고

암 투병 과정에서 참고가 되는 암 대사 치료와 다양한 정보를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암 투병 과정에서 편견과 고집을 버려야 한다

 

학창 시절에 좋은 성적을 얻고자 한다면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 기본 이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거나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는 학생이 성적이 좋은 경우는 없다,

우등생들은 기본에 충실하고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꾸준하게 노력을 한다는 것 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을 무시하고 교과서와 상관이 없는 것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잘 못된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결코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암과의 투병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한 환자는 대부분 치료 성적이 좋았다, 물론 암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여도 치료 성적이 저조한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정도를 걷는 것이 확율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가 정답인양 착각을 하거나 오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의 환자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의 선택이 잘 못 되었음을 인지하게 되고 후회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진작에 겸손한 자세로 근거 위주로 판단을 하였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치료 성적이 있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암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지금이라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랜 기간 암을 치료한 의료인도 아직까지 암 치료의 어려움을 언급하고 있고 그 누구도 암을 100% 낮게 할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은 없다,

 

하물며 비전문가이고 암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이 암에 관하여 알아야 얼마 만큼 알고 있을까, 빙산의 일각만 보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환자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환자의 고집과 편견이 워낙 세어 이해를 시켜주거나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

 

하여간에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선택이겠지만 암과의 싸움은 변수가 많고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비록 4기암 말기암 상황이 되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여담이지만 4기암 말기암 상황이고 의사도 치료를 포기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5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도 많다, 그들의 공통점은 겸손하였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였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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