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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과 암 세포의 관계(온열 면역강화 치료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2. 21. 11:11

체온과 암 세포의 관계(온열 면역강화 치료법)


체온이 1'C 상승하면면역력은 40% 높아지고 암세포는 42'C에서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상황이 된다 . 우리의 체온과 암세포의 관계를 살펴보면 암은 저체온 상태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우선, 암에 잘 걸리지 않고 암을 퇴치 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체온을 1'C높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체온이 단지 1'C 올라간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우리 몸의 체온을 36'C대 후반으로 만들어서 암과 잘 싸울 수 있도록 신체 면역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체온을 1'C 상승시킨다면 앞에서 말씀 드렸던 아보 교수의 이론처럼 신체 면역력은 약 40% 높아집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강력하게 암을 소멸시킬 수 있습 니다. 면역력과 같은 자연의 힘은 어떤 치료를 실시하 더라도 매우 중요하며, 치료 효과에도 큰 차이를 가져 옵니다. 예를 들어 항암제 치료를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면역력 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과 면역력이 작동하지 않은 것과는 그 효과 면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하기 때 문에 약물 부작용이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용량을 조절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만 있다면 항암 제를 소량만 사용하더라도 암에 대한 공격 효과가 월등 히 상승됩니다.

이렇게 신체 체온을 올려 주면, 면역력이 크게 향상되어 암을 소멸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되도록이면 환자에 따라서 효과가 있는 항암제의 종류와 투여량 등을 조사하여 약물 부작용을 최소한도 로 억제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제 사용도 1/5에서 1/10정도 소량이면 된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암세포는 열에는 매우 약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체외로부터 신체에 열을 가하는 온열요법이 암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종양 속에는 혈류 흐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온도가 상승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암세포는 한번 상승한 온도를 쉽게 떨어뜨리지 못 합니다. 그러나 주위의 정상 세포 조직들은 혈류가 풍부하여 열 조절기능과 같은 기능으로 세포 내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쉽게 조절합니다.이와 같이 암세포와 정상세포는 혈류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의 차이로 인해 암세포는 온도를 떨어뜨릴 수 없고 정상세포는 온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이 둘 사이에 는 서로 다른 온도 차가 발생됩니다.

종양은 42'C가 되면 종양 내 암세포는 활동할 수 없을 정도로 타격을 받게 되는데, 이 정도 온도에서 정상세포 는 혈류의 흐름을 조절하여 40'C 이하로 온도를 쉽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암세포는 혈관이 미숙하여 자율신경 지배를 받지 않습 니다. 따라서 혈류가 충분히 흐르지 않아 항상 산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암세포의 주변에는 산성물질이 만들어지면서 암세포 자체도 강한 산성을 띄게 됩니다. 암세포 환경이 산성이 되면 될수록 열 감수성이 매우 예민해지므로 세포 내 온도가 42'C 이상 상승하면 암세포는 곧바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암세포는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공격을 받아 DNA에 상 처를 입게 되더라도 일시적으로는 약해지는 것 같지만 바로 회복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도 주변 온도가 42'C 이상 올라가게 되면 암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결국 암세포는 회복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암세포는 단기적으로는 열에 대한 저항성을 어느 정도 나타내지만 반복해서 사용하면 암세포의 열 저항성은 약해집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온열을 가하게 되면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죽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을 가해 이미 약해진 암세포에 방사선이나 항암 제로 공격하면 일반적인 항암치료에도 탁월한 상승효과 가 나타납니다.온열요법과 함께 항암제를 쓸 때는 통상량의 1/5~1/10 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상승효과 때문입니다.

사용하는 항암제 양을 줄임으로써 부작용을 줄일 수 있 고, 항암제를 줄일 수만 있다면 항암제 외에 다른 면역 증강을 시킬 수 있는 암 치료를 조합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치료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3대 암 치료법만 사용하면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피할 수 없지만 다각적 온열 면역강화 치료법을 같이 병용하면 암환자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지 않고 항암치료를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획기적인 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암 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

 

NOTE: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차원에서 환자가 기본적으로 잘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 이다,그 중에서 체온 관리를 위하여 시도하는 온열요법은 너무나 중요한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이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더욱 더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전기장판, 온수매트, 족욕,반신욕,온탕욕, 찜질방, 숯가마방, 효소방,돌침대 등 다양한 온열요법은 체온 관리에 도움을 주지만 그 중에서 유의하여야 할 것은 전자파가 발생되거나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러한 온열 제품들은 일시적으로 체온을 관리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피부층만 가열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암 환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체온 관리는 물론 인체내 깊숙히 전달되는 온열요법을 꾸준하게 시도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

물론 온열요법만 한다고 암을 극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심부까지 전달되는 온열요법을 병행하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많은 논문이나 의료진들도 언급을 하고 있다,

그래서 통합의학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암 전문 요양병원이나 관련 의료기관에서도 고주파 온열치료기를 도입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병행 치료 할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과신을 해서는 안 된다,

아직 까지 표준치료 영역으로 인정 받고 있지는 않지만 실손보험이 있는 암 환자는 고주파 온열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심부까지 온열을 전달 할 수 있는 기술로는 초음파 방식도 있는데 주로 하이퍼나이프라는 의료장비도 있으며 원적외선 기술을 이용한 방법도 심부 깊숙히 온열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참고로 원적외선 방식도 발생되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인체내 침투되는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적 특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원적외선의 경우 피부로 부터 1cm에서 5cm정도 침투 효과가 있지만 주파수 대역이 낮은 원적외선의 경우 심부 14cm 이상 침투되는 효과적인 원적외선 방식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피부층만 가열하는 온열요법과 심부 깊숙히 투열되는 온열 요법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