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하는 길

암을 극복하는 길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그리고 신호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건너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신호등을 믿고 건널 때도 혹시라도 자동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경우도 있기에 

항상 좌우를 잘 살피면서 건너야 한다

 

그리고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떠한 것은 과대 평가되어 실제로 치료 만족도가 낮은 경우도 있지만

어떠한 것은 과소 평가되어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모든 것은 결과에 초점을 두고 평가하여야 한다

이론적 배경도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여도

나에게 효과가 있어야만 의미가 있는 것 이다

 

그래서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환자는 없다고 하는 것 이다

또 이론과 실제는 많은 차이점이 있기에

항상 결과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간혹 군중심리에 휘둘려서 무작정 따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환자가 그러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하였다고 하더라도

과연 나에게도 효과가 있을지 유무를 따져 보아야 한다

 

더불어 어떠한 것을 선택하더라도 장점과 한계점이 있기에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선별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어찌되었던간에 내가 생존 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된다 살아있다는 증거가 필요 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경험많고 실력 있는 의사를 만나야 한다

현대의학의 표준치료 부분에서 최고의 의사

통합의학적 치료 부분에서 최고의 명의를 만나자

 

동일한 식자재를 가지고 요리를 하여도

요리사에 따라 제 각각 음식의 맛과 풍미가 다르다

즉 .암 치료도 그러하다

나를 살릴 수 있는 의사를 만나야 한다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