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후성유전학 이론
이상구 박사 강의 내용
우리 몸에서는 매일 많은 세포들이 생성이 되고 죽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으며 각각의 세포마다 라이프타임이 존재하는데 이 것을 아포토시스라고 합니다, 즉 아포토시스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여 비정상적인 세포로 변화된 것 입니다, 좀더 깊이 분석을 해보면 유전자 고리의 ROR알파라는 것이 작동을 하지 못하여 생긴 것이 바로 암 세포 입니다, 반대로 ROR알파 고리가 작동 할 수 있도록 하면 정상 세포로 작동이 될 수 있다는 논리 입니다,
최근 카이스트 연구 결과에서도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환원 시킬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암을 치료하는데 한 걸음 더 진보하게 되었습니다, (분자암 연구 (MCR).2020 )
그리고 과거 학회에서는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미국의 타임지에 놀라운 소식을 발표 하였습니다, "왜, 당신의 유전자는 당신의 운명이 아닌가" 라는 것 입니다, 즉 유전자는 변할 수 있고 암세포도 정상 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을 발표 하였는데 이것을 "후성유전학" 입니다
더불어 환경이나 행동이 세포 유전에 영향을 끼치고 자손의 유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고 합니다(존 클라우드) 이러한 논리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이나 생활 방식과 좋은 습관들로 인하여 유전자는 변화를 시도 한다는 것 입니다, 특히 좋은 언어 사랑하는 마음과 이해와 배려의 행동들이 좋은 유전자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을 심신의학이라고 하는데 육체적인 현상은 의학적으로 증상 조절을 할 수 있지만 완전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도 치유도 하여야만 완전하게 질병을 극복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코끼리는 상아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상아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아프리카에서 상아를 얻기 위하여 무자비 하게 코끼리를 죽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끼리는 사람들 처럼 감정을 느끼고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수성이 예민 한데 상아 때문에 자신들의 종족들이 무참하게 인간에게 죽임을 당하자 차라리 상아가 없으면 이러한 죽음을 피할수 있으리라 간절한 생각으로 유전자가 변화를 하여 지금의 코끼리는 상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생기를 얻는 방법은
첫째: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꿔어야 합니다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변화를 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적당량의 육류 섭취도 필요 합니다, 인체는 영양의 균형이 필요 합니다, 특정한 음식만 먹거나 편식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골고루 먹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둘째: 규척적인 운동을 하면서 햇볕을 쬐어야 합니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야 하는데 무리한 운동은 오히여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적절하게 운동의 종류나 강도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침 햇살은 매우 좋습니다,
NOTE:
상기 내용은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 내용을 편집 정리 요약하였습니다, 병원은 모든 질병의 증상을 조절하고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모든 병을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 합니다,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치료를 잘 받으면서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심신의학 입니다, 마음은 내 스스로 치유하는 것 입니다,
그 누구도 도와 줄 수 없으며 비법이나 특효약은 없습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면 유전자가 변한다는 것이 후성유전학 입니다, 항상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로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 됩니다,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 날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 입니다, 모든 분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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