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금선암 무료 암 강연을 마치고
금 : 금방이라도
선: 선녀들이 나타 날 것 같은
암: 암자 이다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금선암
해발 600고지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도심에서 느끼는 것과 달리 공기 부터 달랐다
봄비가 보슬 보슬내려서 그런지
운무가 산을 휘감고 있다
신선이 살고 있는 곳 같은 분위기이다
법당 앞에는 작은 연못에
물고기들이 활발하게 유영을 하고 있다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 좋다
별채 건물은 환우님들이 기거하는 곳 이다
다소 옛날식 건물이지만
그다지 불편한 것은 없다
건물 바로 앞에는
계곡 물이 졸졸졸 흐른다
마치 음악을 연주하듯이
물이 흐르는 곳은
음이온이 많이 존재 한다
음이온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여름이면 계속에 발을 담그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일 것이다
그리고 한 여름이라도
그다지 덥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우측에 있는 건물이 일반인이 기거하는 곳 이다
식사를 하는 곳 이다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강의를 하였다
환우님이 기거하는 방이다
다소 좁은 듯한 느낌이지만
잠을 자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법정 스님이 무소유를 언급하였듯이
무소유란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 이다
리치웨이 바이오매를 7년전에 구입하여 사용 중인 환우님
치유 밥상
국내 여러 곳의 힐링센터를 가보았지만
이 곳의 음식만큼
정갈하고 정성이 가득한 곳은 없었다
음식만 먹어도
내 몸이 치유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금심한 아토피 증상으로
생활 중인 여학생은
불과 몇 개월만에 증상이 사라졌다
음식이 약 이다
아토피 증상은 현대의학적 약으로
완치가 어렵다
아토피 증상을 나을려면
환경을 바꿔어야 하고
음식을 바꿔어야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락국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반찬이 없어도 시락국 한 그릇이면
나는 만족 한다
거기에 동치미 있으면 더 좋고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다
그 이유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
도심보다 좋은 산소 농도
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취드 향
폭포와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로 인한 다량의 음이온 존재
맨발 걷기를 하기 좋은 곳(어싱 효과)
햇살 샤워를 수시로 할 수 있다 (비타민D 생성)
햇살 샤워를 통하여 원적외선 효과
풍욕을 할 수 있다
가벼운 산행으로 운동 효과
보기 싫은 사람 안보아서 눈이 편하다
듣기 싫은 말 듣지 않아 고요하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밥상을 매일 먹을 수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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