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담도관 쓸개 간경화 간내 담도암 간외 담도암
쓸개에서 나온 담즙은 담도관을 따라 순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 안쪽의 담도에 생긴 것을 간내 담도암이라고 하고
간 바깥 쪽에 생긴 것을 간외 담도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암이 커져 담도를 막아버리게 되면 황달 소화 장애 등과 같이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 담도관을 열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텐트 시술을 하기도 하고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담도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기생충 입니다
특히 민물 생선을 날 것으로 섭취할 경우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로 강 근처에 거주하는 곳에서 담도암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낙동간 근처에 거주하는 남성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도암 간경화 췌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구충제를 한시적으로 복용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민물 회를 자주 먹지 않아도 가정에서 민물 생선 조리를 하는 경우
먹지 않은 사람도 조리 기구에 묻어 있던 기생충들이 다른 매개체를 통하여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가족 중 누군가 담도암 진단을 받았다면
건강한 가족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시도하여야 합니다
담낭(쓸개)에 문제가 생겨 수술로 제거를 한 경우
그 안에 기생충들이 움집되어 있었던 사례도 있었기에
민물 생선을 자주 먹었던 사람은 예방적 차원에서 구충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담도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50%가 되지 않는 고약한 암이기에
조기 발견이 필요하며 병원 치료를 적극적으로 잘 받고
더불어 암 대사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치료 성적이 더 좋으리라 사료 됩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처음부터 자연치유를 하고자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마시고
일단 병원의 표준치료를 잘 받고
자연치유를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담도암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수술을 하여야 한다면 즉시 수술에 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는 유연성을 가지고 신중하게 판단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하는 상황이 있고
항암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자신의 상황에 가장 합리적인 치료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안지현 내과의사 의학박사 유튜브 동영상 중 사진 캡쳐
https://youtu.be/hQuYQITwvCI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각종 의료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상포진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관하여 (0) | 2023.07.24 |
---|---|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남성에서의 HPV 국가 예방접종 필요성' 강조 (0) | 2023.07.05 |
Xifaxan(자이팩산) 항생제 설사약,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 (0) | 2023.06.30 |
불면증과 수면장애 (0) | 2023.06.23 |
루푸스의 진단과 치료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0) | 202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