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표준치료 종결의 의미와 의료 비용 부담​

암 진단 후 표준치료 종결의 의미와 의료 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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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시작하여 5년이 되는 시점에 암 지표자 수치와 영상학적 진단에서 암이 보이지 않을 경우 담당 의사는 표준치료 종결이라고 언급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완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결코 암은 완치가 없으면 이제 겨우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의미이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 진단 후 2년 동안은 초 응급 상황이고 치료에만 올인을 하여야 하고 수술과 항암치료가 끝나도 방심을 해서는 안 됩니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끝나면 이제 응급 처치가 마쳤고 암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접어 들었다

 

하지만 지속되는 치료가 환자의 증례에 따라 있을 수 있는데 짧게는 1년 혹은 몇 년 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기에 자신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을 하여야 하고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통합의학적 치료도 병행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실손보험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공단에서 제공되는 재난적 의료비용 지원제도도 환자의 경제적 여건을 검토하여 일정 금액을 도움 받을 수 있는데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단 해당 유무를 전화로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주민센터 사회복지과 혹은 시군구청에 지원해주는 것도 해당이 되는지 문의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암 진단을 받으면 본인 부담금이 5%이지만 비보험 항목의 경우 본인이 모두 부담하여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 커서 시도 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기에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먼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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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과의 싸움은 장기전 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잘 이겨내어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모든 것을 다 잃어도 건강만 찾을수 있다면 무엇이 부러울까요, 이 좋은 세상 잘 살다 가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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