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내 몸을 춤추게 하라

암 투병 과정에서 내 몸을 춤추게 하라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춤을 통하여 우울감을 해소하고 근력을 증가시켜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암 환자분들이 병원의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측면에서 춤을 추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기에 개인의 여건에 따라 춤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를 해보았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어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유방암 환자 외 여러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춤을 통하여 우울증을 개선하고 근력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에 최근에는 의사들도 적극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시도하는 것보다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벨리댄스를 추거나 스포츠댄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까운 집 근처에서 춤을 출수 있는 곳이나 요즘은 지역별 주민센터에서도 춤 강좌가 있으니 다양하게 알아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곳을 이용하여 춤을 추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집이나 노래방 같은 곳에서도 혼자 혹은 친구들과 같이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는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 합니다

 

힘겨운 투병 과정에서 노래와 춤을 통하여 자신을 위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만 있다면 크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치료 과정에서는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면 안되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굳이 전문적으로 춤을 추는 곳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자주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추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 아파트 같은 곳은 층간 소음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겠지요, 하여간에 춤과 노래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에 꼭 시도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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