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지 마세요
암 치료 과정에서
순리대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표준치료만 고집하지 마시고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내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물론 처음 접하는 암과의 싸움에서
경황도 없고 두려움과 걱정이 있지만
오로지 표준치료에만 기대를 하지 마시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조적 치료와 관리를
반드시 병행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그래야만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 치료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하여
좋은 결과가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로 인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치료 할 약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정말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즉, 표준치료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면
담당 교수님은 호스피스 병동을 권할 뿐
더 이상 환자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는
표준치료 과정에서 병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내 몸이 암을 이길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 입니다
많은 암 환자분들이 나중에 먹지 못하여
심각한 저 체중 상태가 되거나 암 악액질 상황이 되고
복수와 흉수가 차고 호흡이 어려워지면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스피스 병동에서 남은 시간을 정리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암과의 싸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의 경우도 있는데
후회되지 않은 암 투병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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