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원발암 자체로 인하여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이로 인하여 척추,경추 쪽에 통증이 극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특정 장기에 암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암 환자 중에 뼈 전이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진통제 처방을 하여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좀처럼 암성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환자에게는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이 마저도 통증 완화에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통증만 없으면 살것 같은데 매일 경험하는 통증으로 인하여 삶의 질까지도 무너져 힘든 투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암성 통증은 암이 신경 조직을 건드리거나 압박하는 경우가 많기에 근원적으로 암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통증 해소에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암 사이즈를 줄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불어 통증을 완화 조절하기 위하여 신경 차단술 등을 시도하지만 이 마저도 도움이 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다행히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통증이 감소되면 다행이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주파 온열치료, 전신 온열요법, 면역을 회복하는 주사, 고농도 세레나제 주사, MSM,IVC 등을 시도하는데 어떤 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래도 시도 할 수 있는 금전적 여건이 되면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더불어 통증이 있을 경우 긴장을 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에는 통증의 강도가 더 심하게 느껴 질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심호흡을 하거나 명상을 시도할 경우 도움이 됩니다, 기타 암성 통증을 치료하는 스크럼블러, 페인잼머와 같은 통증 치료가 있지만 이 또한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병행 치료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암성 통증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진통제를 사용하고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경험 많은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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