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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키우면 질병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12. 28. 13:19

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키우면 질병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부정적 마음을 키우지 않는 방법)

오늘은 우리에게 질병과 불행을 안겨 주는 부정적 마음 에너지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부정적 마음을 키우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 부정적 마음에서 벗어나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공부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질병과 힘든 현실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물론 제가 의사라서 그런 분들을 매일 대하니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죠. 누구도 자신의 인생에서 질병과 고통을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우리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신체에 질병을 만들고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켜 현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원인은 바로 부정적 마음 에너지입니다. 태아 때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가 느꼈던 모든 감정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고스란히 나의 세포 구석구석에 에너지 형태로 쌓여 있습니다. 가만히 쌓여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감정을 반복해서 느낄 때마다 그 에너지는 눈덩이 굴러가듯 점점 커져 갑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신체와 마음에는 병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좀처럼 만성 피로나 불면증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정적 감정의 경험들이 반복해서 쌓이게 되고 이에 따라 몸과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면 불면증이나 만성 피로가 흔해집니다. 오래된 집에 먼지와 잡동사니가 쌓이는데 청소를 하지 않으면 집이 점점 제 기능을 잃어가는 것과 비슷하지요.

슬픔과 우울한 감정이 반복되면서 커지면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섬유 근육통이나 류머티즘 질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또 우울 에너지가 너무 커져서 감당이 안 되면 불행한 선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까지 합니다.

늘 쫓기듯 바쁘게 성공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을 압박하며 과로와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이 찾아 오기도 합니다.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을 억누르며 차갑고 소심한 성격으로 살아가면 암질환에 잘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성격에 따라 잘 걸리는 특정 질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갈등 끝에 이혼하는 경우에도 결혼 생활 내내 서로에 대한 부정적 감정 에너지를 계속 키워 왔다면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원수같이 헤어지게 되죠. 그러나 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키우지 않는다면 갈등을 풀어가면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갈 수도 있고 또 이혼을 하더라도 자신이 배우자를 제대로 판단 못하고 잘못 선택했음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헤어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조건과 환경 속에 놓여 있더라도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부정적 감정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해결 방법과 그에 따른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결국 상대를 비난하거나 신체적으로 공격하게 됩니다. 그 에너지가 극대화되면 상대를 가리지 않는 묻지 마 폭행과 끔찍한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현재 우리 사회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키워온 부정적 마음 에너지들을 주체하지 못해 몸과 마음이 병들고 그 에너지를 타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과 공격으로 분출하는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렇게 부정적 마음 에너지는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점점 그 힘이 커지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현실을 부정적으로 지배하게 되지요.

그래서 마음공부를 통해 이런 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키우지 않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3차원의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동안은 부정적 마음 에너지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잔잔한 파도처럼 온화하게 만들고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가능하지요.

그리고 제가 늘 강조하고 있지만 너무나 중요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요, 마음공부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부정적 감정을 두려워하거나 싫어하면서 완전히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란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또 부정적 마음을 없애고 싶어 하는 그 마음 역시도 알아주고 인정해 주어야 하는 마음이란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하고요.

이 모든 것이 바로 "알아차림"이지요."알아차림"이야말로 마음공부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화를 내도 "내 안에서 화가 올라왔구나" 이렇게 알아차림이 들어가면 비록 화 에너지를 못 이겨 화를 내고 있더라도 그 에너지는 더 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알아차림이 없으면 화를 냈기 때문에 그만큼의 화 에너지가 더해져서 힘이 커집니다. 그래서 갈수록 화를 더 심하게 내거나 아니면 억지로 참는다 해도 그 에너지를 몸이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파킨슨 질환, 더 나아가 치매도 발생하게 됩니다.

정말 "알아차림"은 신비로운 것이며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에나 지금이나 성현들은 자신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는 것이지요. 자신의 내부, 즉 마음 깊은 곳을 향한 집중과 성찰이야말로 우리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열쇠입니다.

외부 세상이 점점 화려하고 자극적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자신의 내부로 의식을 집중하고 성찰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 그런 만큼 사회에서는 점점 더 혼란스럽고 충격적인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알아차림을 통해서 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키우지 않는 마음공부를 한다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많은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될 것입니다. 혹자들은 사회 문제 해결책을 엄정한 법과 형벌에서 찾지만 저는 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형벌은 그 사람이 지은 죄의 대가를 받게 하고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서 필요하지만 형벌로서 사람을 교화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심각한 학교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들이 좀처럼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못하는 것도 비슷한 현상이고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교육이 마음공부인데 지식에 치중하는 현재의 학교 교육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공부를 국영수처럼 필수적으로 배우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마음 공부를 하면 우리는 자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원래부터 내 안에 있었던 것이며 외부의 사건들은 다만 그것을 올라오게 하는 자극제일 뿐임을 인지하게 됩니다. 늘 깨어서 자신의 마음 깊은 곳, 무의식 속에서 어떠한 감정들이 올라오고 있는지 잘 알아차리면 알아차림의 힘, 즉 깨어있는 순간들이 많아지면서 그와 반비례하여 부정적 에너지의 힘은 저절로 약해집니다.

오늘은 알아차림이 없으면 부정적 마음 에너지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는 사실과 부정적 마음 에너지가 커지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찾아오고 현실도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두들 위대하고 신비로운 "알아차림의 힘"으로 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정화하고 평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출처] 부정적 마음 에너지를 키우면 질병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부정적 마음을 키우지 않는 방법)|작성자 삶을 치유하는 의사

NOTE:

암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여러가지를 꼽을 수 있지만 많은 의료진들은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노출이 되거나 반복 지속되는 경우라고 강조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분비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은 적당하게 분비가 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유익한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분비가 될 경우 인체의 기능들이 교란을 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작동되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에 걸리거나 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수행을 하는 수도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고 아무리 마음을 비우고 생활을 하더라도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지만 그러한 스트레스는 미미하고 인체 건강에는 악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결국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을 합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과도하게 원칙만을 고수하거나 자기 편견에 사로 잡힌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보다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대부분 발생이 되거나 유발이 되기 때문에 과민 반응을 하거나 이해와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더욱 더 스트레스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마음을 비우는 습관을 유지하고 언제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특히 어떤 사람은 완벽주의를 추구하다보니 자신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 것을 지적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수정 보완이 되어야만 속이 시원한 사람도 있고 그냥 지나치도 될 사안도 지적하여 시비를 걸거나 분노를 하기도 합니다, 결국 그러한 성향의 사람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거나 투병 중인 환자의 경우 회복을 더디게 할수도 있는 것 이기에 현재 투병 중인 환자의 경우 항상 이해와 배려심으로 생활하고 모든 것들을 긍정적의 힘으로 수용하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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