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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8

코로나 후유증 섬유근육통: 증상과 치료 이해​

코로나 후유증 섬유근육통: 증상과 치료 이해​롱 코로나는 사람들이 급성 코로나-19 감염 후 지속적인 증상을 경험하는 의학적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이 모호하고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호흡기 - 기침, 호흡곤란일반 - 피로, 정신적 집중력 저하정신 건강 문제 - 스트레스, 우울증통증 - 근육통, 관절통부정맥 증상후각,미각 기능 상실​장기 코로나는 급성 감염 후 약 3개월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2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의 10-20%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치료는 대체로 지지적입니다. 즉, 휴식, 업무량과 스트레스 감소, 근육통에 대한 진통제와 같이 특정 증상을 표적으로 삼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심각한 경우 재활과 물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피로, ..

의용공학 칼럼 2024.12.10

면역세포 숫자도 높아야 하지만 면역세포가 똑똑해야만 합니다

면역세포 숫자도 높아야 하지만 면역세포가 똑똑해야만 합니다​​면역력이 떨어지면가족 중 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해서 같이 생활하는 가족 전원이 반드시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같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누군가는 감염되고 누군가는 감염되지 않았다면, 그 원인 중 하나로 면역력을 꼽을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바이러스에 계속해서 노출되었는데도 감염되지 않는 ‘슈퍼 면역’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면역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따라 개인별 증상의 경중도가 달라진다. ​감염됐을 때 신체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외부 침입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면역기능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증반응을 통해 침입 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상대적..

암중모색 2024.12.10

"암인데 고기 먹어도 되나요?"

​"암인데 고기 먹어도 되나요?"글/자연치유센터 김도연 영양사 ​Q) 제가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암 진단받은 후 한번도 안먹었어요. 고기 좀 실컷 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건강하게 고기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A) 고기요? 드셔도 됩니다.대신 고기의 양과 품질, 조리법에 대해 건강한 사람들보다 조절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고기의 양은 소량으로, 품질은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붉은 살코기나 지방부분 보다는 닭안심이나 닭가슴살, 오리고기, 닭발, 우족탕 등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육류의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B,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력이 뛰어나 몸이 쇠약해져 있을 때 육류섭취를 통해 어느 정도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너무 많이 자주 드시면..

암 투병 중 의학의 장.단점을 파악하라(암 환자와 보호자)

​암 투병 중 의학의 장.단점을 파악하라(암 환자와 보호자)​이글은 제가 1996년부터 임상 일선에서 암환자를 오직 보완의학적으로만 2만명 가까이 상담하며 느낀 것을 올린 글 입니다. 물론 제가 연구하는 분야가 걸음마단계에 불과한 암치료의 보완의학분야 이기에...상담을 원하는 환자들은 이미 현대의학에서 포기된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애타게 현대의학 이외의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저를 찾은 분 들입니다. ​개인적사견으로는 외국에서 쓰는 보완대체의학이란 어원을 국내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겠으나...현재 국내 암에 관한 보완대체의학 현주소와 대체란 단어의 남발로 인해... 솔직히 저는 “바꿀수있다”는 의미의“대체”란 표현보다는 “도울수있다”는 “보완”이란 의미에서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우리들이 다루는 통..

암 투병 중 통증 완화와 관리에 관하여

​암 투병 중 통증 완화와 관리에 관하여  통증이란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초기 암 환자나 혹은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약 30~50%가, 그래서 진행성 암 환자의 약 60~70%가, 말기암 환자의 약 80~90%가 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암 환자의 70~90%가 통증 관리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60~70%의 암 환자가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일상 생활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암으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충분히 조절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더라도..

암중모색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