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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 암으로 죽지 않는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 15. 14:21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 암으로 죽지 않는다

지금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황이면

즉시, 동네의원 혹은 통합의학 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되고 영양 결핍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인으로는 수술로 인한 장기간 식사가 어려운 경우나 설사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 입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증례가 다르기 때문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의사로 부터 적절한 치료나 처방을 받아 그러한 증상으로 부터 벗어나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건물의 기초 공사처럼 치료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여 빠른 조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환자 스스로 노력하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그 동안 저체중 상태로 힘들어 하는 환자분들의 상황을 들어보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식욕부진, 구토, 오심, 구내염,설사, 소화 장애 현상과 복수, 흉수, 장폐색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치료 병원으로 치료나 처방을 받아도 개선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의 완화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다 적극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체중 회복이 잘 되지 않는 환자분들의 상황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식사량이 너무 적은 것이 큰 원인 입니다, 물론 식사량을 늘릴려고 하여도 소화가 불편하거나 입맛 저하로 인하여 그다지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매우 소극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삼시세끼만 고집하지 말고 다섯끼 정도로 늘려서 먹거나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먹다보면 체중도 조금씩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먹지 않고 체중을 회복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간혹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아미노산 주사를 맞거나, TPN 주사를 맞아 기력 회복도 하고 영양제 주사도 맞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음식을 통하여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저체중 상황에서는 병원의 보조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여 위기의 순간을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절박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항앙성분 운운하는 것에 관심가지지 말고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최고의 영양제이고 체중 회복에 필요 합니다,

그리고 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환자는 잘 먹는 것에 집중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먹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습니다, 먹지 않으면 어떠한 치료도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더불어 저체중 상태는 응급 상황 입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일단 체중을 어느 정도 회복 한 후 몸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고 식사 조절을 하면 됩니다,

지금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고 보호자도 환자가 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라도 제공하는 것이 위기의 순간을 벗어 나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지금 심각한 상황에서 채식만 고집하다가 큰 일 납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체중도 회복하고 항암 치료도 마치고 난 후에 채식위주로 식단을 변경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소나기는 일단 피하는 것이 똑똑한 환자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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