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은 그런대로 참고 견딜만 하지만 손발 저림 증상이나 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들 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견뎌야 하는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어쩔 수 없다고 하거나 익숙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니 환자의 입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심각한 불면증이 심하여 생활의 리듬이 깨어져 버리고 삶의 질도 함께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참고 견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항상 통합의학적 치료와 기능의학적 치료를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언급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상기와 같은 부작용 증상으로 힘들어 하던 환자분이 있어 지방의 어느 의사 선생님을 추천해드렸는데 처음에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꾸준하게 치료를 받은 결과 3개월이 지나면서 그러한 부작용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였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 환자분도 저가 전달하는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였다면 지금도 통증과 불면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혹여 지금이라도 주 치료 병원에만 올인하지 말고 동네의원이나 기능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을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에서 고칠 수 있습니다, 또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질병도 지방의 어느 곳에서는 고칠 수가 있기에 편협된 인식으로 바라보지 말고 보다 전향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만이 전부로 생각하지 마시고 다양한 시선으로 보고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