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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수칙​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3. 18. 09:23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수칙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기본적 행위는 건물의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1.잘 먹어야 합니다

몸에 나쁜 것만 제외하고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씹어 먹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예전처럼 빨리 먹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오래 오래 씹어서 삼키기 바랍니다, 매우 중요 합니다, 간혹 특별하고 유별난 음식을 선호 할 필요 없이 매일 먹는 삼시세끼가 보약 입니다, 인체는 특정 성분만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 보다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동네의원에서 TPN 주사를 맞거나 단백질 보충용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복용하여 위기의 순간을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음식으로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응급 상황에서는 병원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간혹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현혹이 되거나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고 그냥 평소대로 잘 먹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2.잘 자야 합니다

암 환자 중에는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치료의 후유증이나 복용중인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속의 모든 생각을 지워버리고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마다 여러 가지 사정이나 이유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고민과 생각들을 버려야만 합니다

 

많은 암 환자분들이 이 핑계 저 핑계로 생각을 버리지 못하여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죽음을 대신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살기 위하여 못 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환자의 결단력이 없으면 암을 이길 수 없습니다. 수면은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휴식을 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중요한 시간대입니다, 잠을 충분하게 자야만 인체의 면역 기능들이 회복을 하고 암과 싸울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수면제에 의존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하여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인하여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이나 잡 생각 갈등 번뇌 두려움 등으로 인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암을 빨리 제압하려면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이 필요 합니다

잠을 통하여 인체는 재생 회복됩니다, 그 시간이 짧을 수록 손해 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잠을 자도록 머리속을 비워 버려야 합니다, 생각이 많기 때문에 그 생각으로 인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 입니다, 잠을 잘 수 있도록 생각을 비워야 합니다, 그 것이 내가 살 수 있는 방법 입니다.

 

3.잘 배변을 하여야 합니다

음식은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배변을 통하여 밖으로 배출하여야만 또 다른 영양소를 흡수 할 수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을 받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해소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변비와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동네의원을 이용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4.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매일 1시간 이상 걷기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누우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이 귀찮다고 앉아서 티브이만 보고 쉬지 마시고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근력 운동도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부합되는 적당한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운동은 플랭크, 스쿼드, 발 치기, 붕어운동 외 가벼운 근력 운동을 개인의 체력에 부담되지 않도록 매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5.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제는 이판사판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단절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대소사도 참여하지 마시고, 사업도 접고, 직장도 휴직하고 홀연히 자연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암 투병 과정에서 최대의 적입니다, 아무리 의학적 치료가 뛰어난 것을 시도하여도 환자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호르몬이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모든 대사 기능에 영향을 주어 암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예전에 어떤 의사는 두 번의 암을 이겨내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엄청난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증세가 악화되어 하늘나라로 떠난 사례도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인체의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매일 바보처럼 웃고 즐기면서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여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면서 내가 먼저 인사를 해보세요,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라는 말을 자주하시기 바랍니다,

 

6.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세요

동물들이 아프면 활동을 중단하고 가만히 움크리고 앉아서 자신의 체온을 높여주어 스스로 몸을 회복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은 36% 떨어지고 신진대사 가능은 12% 저하됩니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은 50%이하도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암세포는 저체온 상태에서 활동력이 증가하고 체온이 높으면 암세포의 활동력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여 암세포의 활동력을 최대한 저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마음의 체온도 높이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냄새와 연기는 미세연기에 해당 됩니다, 숯가마방, 찜질방과 같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향수나 인공 화합물이 존재하는 곳은 피하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상기 사항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암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할 부분들 입니다, 더불어 의학적 치료를 통하여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항상 긍정의 힘으로 힘든 순간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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