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유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를 한다
간혹 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만으로 암을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분을 여러분 만났적 있다
그 분들 중에는
자연치유 과정에서 알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현대의학적 치료를 권유한바
치료 전략을 변경하여
수술과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현재 자연치유로 잘 관리를 하고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끔은 궁금한 점에 관하여 질문도 하지만
전화 통화를 하면서 좋은 인연으로 잘 지내고 있다
언젠가는 그 분은 그 때 나를 만나지 않았으면
죽었을 것이라 농담을 하곤 하였다
다행히 환자분이 열린 마음이 있고 능동적인 분은
암 치료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잘 이해를 하고
수용을 하려는 마음이 있는데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만을 고수하고
생각을 바꾸지 않는 환자도 있다
물론 그 길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확율적으로 높고 치료에 유의미한 것들을
잘 조합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 한다
예를 들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는 것 보다
세레나제 주사를 맞거나 경구 복용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효과가 더 높고 안전하다
또, 항암 성분 운운하는 수 많은 건강 보조식품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금전적 부담과 혹여나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수도 있기에 개인에 따라 반응도가 다르다
간혹 겨우살이 나무를 채취하여 끊여서 먹는 것 보다
미슬토 주사를 맞는 것이 안전하고
항암 성분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다
물론 미슬토 주사를 맞는다고 암 사이즈가 줄고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조적 차원에서
일부 도움이 되는 수준이라 여겨야 한다
그리고 온열요법도 과학적 측면과 의학적 측면에서
유효성이 가장 높은 것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단순하게 피부층만 가열하는 것은 보온 효과는 있지만
그 이상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심부 깊숙히 투열되는 온열요법을 할 경우
암 치료와 재발 예방적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또 명상, 운동, 산행등은 기본적으로
실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이다
결론 지구상의 모든 방법 중에서
확율적으로 가장 높고 의학적 의미가 있는 것들을
잘 조합을 하여 암 투병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어제는 암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연치유를 하여
10년 정도 잘 생존하고 있는 환자분을 만났다
개인적으로 매우 놀랐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 한다
그러나 최근에 암성 통증으로
재발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는데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잘 치료하고 관리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어떤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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