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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는 것 이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3. 18. 09:16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는 것 이다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생존율이

낮다고 하여도

실망하지 않아야 한다

 

다양한 암의 종류에 관하여 5년 생존율에 관한 통계 자료가 나와 있다, 예후가 좋은 암종이 있는가 반면에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들도 있지만 그러한 것은 통계 수치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된다,​

 

​비록 예후가 나쁜 암종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 통계 수치 안에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환 암이라고 안심하고 악성 암종이라도 실망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현대 의학적 표준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도 차선책을 강구하여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명 3개월 혹은 6개월이라고 의사가 진단을 하여도 그 이상 생존을 하거나 오랜 기간 건강하게 잘 지내는 환자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통계 자료에 집착을 해서는 안 된다,​

 

특정 암이 재발이 잘 되는 암이라고 하더라도

환자 스스로 어떠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어떠한 방법으로 잘 관리를 하느냐가

생존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동안 수많은 환자 중에 통계학적으로 5년 생존율이 5% 10% 혹은 20% 수준의 환자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하게 병원 치료를 잘 받으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힘든 고비를 잘 넘기고 현재 통계 수치를 뛰어 넘는 기간을 생존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

결국 어떤 암이라도 환자가 항상 긍정의 힘으로 의학적 치료를 잘 받고 잘 관리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실제로 주변에서 예후가 매우 나쁘고 재발 확률이 높아 치료가 어려운 환자도 실망하지 않고 잘 관리하여 5년 이상 건강하게 잘 지내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환자의 소극적인 치료와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인지하지 못하여 기대 수치만큼 생존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기에 암은 정답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오래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꾸준하게 잘 받다가 환자 스스로 멘탈이 무너져 치료를 거부하고 심지어 식음을 거부한 경우도 있었다, 먹지 않으면 빨리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치료와 관리를 거부하다가 짧은 시간에 삶을 마무리한 환자도 있었다, 정말 안타까운 사례이다, 환자가 의사가 아닌데 왜 본인 혼자 속단을 하고 포기를 하였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반대로 말기 암 상황이 되어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을 권유하였지만 환자는 살아야 되겠다는 의지가 강하여 통합의학적 치료, 기능의학적 치료 와 자연치유 등을 총 동원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다보니까 의사가 언급한 여명 기간을 지나 점점 호전이 되어 극적으로 완전 관해 판정을 받아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 환자도 있다​

 

그러므로, 현재 본인이 진단 받은 암종이 재발이 잘 되고 5년 생존율이 낮다고 개의치 말고 지금 부터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잘 극복 할 수 있는지를 강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 이다,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떠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 우울감과 공황장애 증상까지 더해지면 암을 제대로 공격 할 수 없는 여건이 된다, 한마디로 부정적 생각은 모두 버리고 긍정의 생각만 하고 치료와 관리를 잘 하면 어떤 암이라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이다,

암 재발율, 5년 생존율 그러한 문구와 수치에 신경 쓰지 말고

치료와 관리에 집중하다보면

어느 순간 건강을 회복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 한다,

 

더불어 암 환자는 멘탈이 강해야 한다, 의학적 치료보다 환자 자신의 정신력이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해서는 안된다, 암 보다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그 다음에 암을 이길 수 있다,

암 환우 여러분, 지금 힘든 투병의 시간이지만 절대로 기죽지 말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암은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는 대상 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암과의 싸움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든 시간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필요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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