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대학병원의 의사도 방법이 없다고 포기를 하였다
소위 말하는 난치성 질환 이다
오로지 처방 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 조절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안 된다고 한다
환자는 인터넷 검색과 여러 경로를 통하여
자신의 질병에 자문도 얻고 관련 정보를 탐색하여 보았지만
희망적인 말을 듣지 못하였다
실제로 그러한 질환으로 불편한 생활을 영위하곤 하는데
아직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보니
불편함을 잊어 버리고 생활하려고 하는 편 이다
그러다가 귀가 솔깃한 정보가 있으면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져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여지없이 역시나로 마무리 되었다
이대로 불편함을 안고서 살아야 하는가
딱히 금방 죽을 병은 아니지만
난치성 질환으로 불편함은 어느 순간 익숙해져 보였다
겉으로는 그러한 질환이 있는지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외형적으로 표시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기를 십 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주변에서 무언가를 권유 하였다
비법이나 특효약을 아니지만 그러한 것을 시도 한다고
딱히 부작용이 위험 요인이 없다고 판단하여
꾸준하게 시도를 해보았다
2개월이 지난 어느날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 동안 나를 괴롭히던 증상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뭐지...
이상하다...
지금까지 참고 견뎌온 증상이 전혀 느끼지지 않았다
세상에 이런 일이...
나에게도 찾아 오다니
내심 신기하고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지금 현실에서 그러한 증상들이 모두 사라진 것 이다
그 분은 신기하여 온 동네 방네
소문을 내고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세상에서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그러한 현상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가 보다.
나는 이 사연을 듣고
설마하는 생각이 들었고 믿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러한 사례를 꼼꼼하게 분석을 해보고
동일한 조건과 방법으로 재현을 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 한 결과
실험 대상자 중 거의 대부분이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실제로 제도권 밖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제법 많았다
드러내놓고 공개 할 사안은 아니다
혹여라도 불편한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스러운 부분들 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결과 이다
검은 고양이이던지 흰 고양이이던지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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