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암의 경우 하루 하루가 중요하다
암 진단 후 본격적인 항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며칠 혹은 몇 주 정도 준비하는 과정과 치료 시작 스케줄이 조절되는 경우도 있고 다음 치료 일정까지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치료 방향에 관하여 어떠한 선택을 하여야 할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암 진단 후에도 그 다음날 바로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는 드물고 환자의 증례에 따라 추가적 조치를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고 환자의 암종에 따라 기존 항암제로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려운 암도 있다, 그러한 경우 주치의 선생님은 임상시험도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기존 항암제와 더불어 신약을 혼합하여 치료하는 경우 등 다양한 옵션이 있기에 치료 방향에 관하여 환자와 가족 끼리 잘 의논하여 결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표준 치료 과정이 시작되기 전에 어느 정도 여유 있는 기간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본격적인 항암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도움이 될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 한다,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만 기대를 하고 보조적으로 보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전혀 시도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가능하면 통합의학적 치료를 지금 당장 부터 병행하는 것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혹 경제적 어려움으로 항암 치료외 시도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에는 나름대로 건강 회복에 도움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존재하기에 보다 능동적 대처가 필요하다, 또 많은 환자분들이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접하는데 실손보험도 이런 위급한 상황에 요긴하게 사용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기에 즉각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이득 이다,
하지만 실손보험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 비보험 항목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기에 자신의 실손보험 한도 금액을 감안하여 적절하게 배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항암 치료 과정에서 비보험 치료를 짧은 기간에 다 소진을 하여 정작 항암 치료의 비보험 항목을 본인이 100% 부담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치료 일정에 맞추어 잘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 하다.
더불어 아직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오로지 자신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을 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암은 하루 하루가 다르고 불과 한 두달 사이에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는 사례도 많으므로 하루 하루 건강 회복에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한 진실과 불편한 진실 사이에서 (0) | 2024.05.19 |
---|---|
며느리의 불편한 진실 (0) | 2024.05.19 |
암 투병 과정에서 체온 면역은 왜 필요한가 ? (0) | 2024.05.18 |
온열요법의 의학적 임상 (0) | 2024.05.18 |
암 극복을 위한 자연 치유의 기본 항목에 관하여 (0) | 202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