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바로 내 곁에 있다/김동우
살면서 설레임이 없었더라면
오늘이 기다려지지 않았을 것 이다
살면서 기다림이 없었더라면
내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것 이다
기쁨과 환희
그러한 것 들을 느끼지 못 하였더라면
삶은 무미 건조하고
슬픈 시간의 연속이라 생각 한다
행복이란
거창하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소한 것에서도 느낄 수 있고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 할 수 있기에
생각하기에 따라
어느 곳이라도 천국이 될 수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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