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마른자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물 이다
보이는 것은 모래 사막 뿐 이다
사흘 밤 낮을 걸어도
오아시스는 보이지 않는다
가지고 있는 있던 물은 바닥이 나고
사흘 째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여
탈진 상태 이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갈증을 해소 해줄 수 있는
물이 필요 하다
물만 있다면 사막의 한 가운데에 있어도
생존 하면서 버틸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고통 스럽고 힘든 항암 치료 과정에서도
먹을 수만 있다면 버틸 수 있다
사막에서는 물이 절실 하지만
암과 싸우는 환자에게는
생존을 위해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온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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