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에서 벗어난 환자의 반가운 음성​

췌장암 4기에서 벗어난 환자의 반가운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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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시작 후 2년이 다 되어가는

췌장암 4기 환자가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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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 이었지만

환자는 최선을 다하여 잘 치료하고 관리한 덕분에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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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심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무척 반가운 마음 이었고 축하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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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췌장암 4기 환자가 2년이 되는 시점까지

잘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큰 고비를 잘 넘겼다고 보고

지금처럼 잘 관리를 한다면

조만간 5년 표준치료 종결 진단을 받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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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내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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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 / 황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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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 받은 나한테

남편이 울면서 하는 말

"5년만 더 살어 "

그러던 남편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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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결혼식에서 울었다

아들이 동태찜 사도 눈물이 났다

며느리가 메이커 잠바를 사줄때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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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 남편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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