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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공학 칼럼

가수 김원준과 이상민,경도 인지 장애 진단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7. 8. 14:18
 

 

가수 김원준과 이상민,경도 인지 장애 진단

경도 인지장애를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치매로 진행하는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정상 대조군이 매년 1~2%의 비율로 치매로 전환되는데 비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은 매년 10~20% 정도가 치매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도인지장애 상태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장 이른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계이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높긴 하지만, 모든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치매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치매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정상 노화 상태로 돌아오기도 하고, 경도인지장애 정도를 유지하기도 한다. 따라서 노인에게서 발생하는 가벼운 건망증이라고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973년생으로 50대인 가수 김원준과 이상민이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출처 : 세란병원 신경과 권경현 과장


NOTE:

노화 현상은 막을 수 없지만 잘 관리를 하면 최대한 진행을 지연 시킬 수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도 있고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같은 나이의 경우에도 또래 사람들 보다 더 늙어 보이는 사람도 있듯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평소에 얼마나 건강 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속도가 달라 질 수 있다,

그리고, 요즘 100세 시대에서 오래 사는 것이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늙어도 치매 진단은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다, 일반적인 질병 중에서 뇌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인지 기능이나 기억, 행동 장애등의 문제가 없어 일상 생활을 그런대로 유지 할 수 있지만 치매와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은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기에 어쩌면 가장 무서운 질병인지 모른다,

가족을 몰라보고 지난 기억을 송두리채 잊어 버려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하고 행동 장애까지 동반하여 난폭한 행동을 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그 정도 중증 상태에서는 전문 병원에서 입원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한다, 물론 증상이 경미하여 집에서도 충분히 케어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치매의 경우 언제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가족들은 항상 불안한 마음이다

만약에 지금 기억력이 점점 사라지거나 과거와 달리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즉시 전문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는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기는 것 같지만 이미 수년 전 부터 진행되어 왔는데 지금 그러한 증상이 발현되는 것 이기에 지금 이 순간 부터 자신의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하여야 할 것 이다

참고로 치매와 알츠하이머는 뇌속에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 성분이 제거되지 못하여 뇌속에 축척되어 뇌를 위축시키고 뇌 세포에 손상을 초래하여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완화 조절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에 그러한 방법을 지금 부터 잘 실천 관리를 하여야 할 것 이다,

기능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특히 부모가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자녀들은 일반인 보다 치매에 걸릴 확율이 매우 높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 부터 잘 대처를 하면 얼마든지 치매를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이 그러한 방도를 모르고 있다는 것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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