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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공학 칼럼

치매,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은 뇌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증상 이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7. 8. 14:19

치매,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은

뇌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증상 이다

뇌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증상 중 대표적인 질병은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루게릭병이다, 이러한 질병은 태어 날 때 부터 발병하는 경우보다 대부분 성장 과정에서 영향을 받거나 노화가 진행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 인데 이러한 질병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젊은 시절 부터 건강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문명의 급격한 발달 과정에서 동반되는 다양한 유해 환경과 음식이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유전학적 요인으로 인한 부분도 있지만 거의 다 후천적 요인에 인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하지만 이미 이러한 질병을 진단 받았을 경우에는 전문 의료진을 만나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면서 그러한 증상이 더 악화 되거나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현재 이러한 질병에 관한 전문 약들이 있지만 완치를 목적보다 일부 증상을 완화 조절하거나 그로인한 부가적인 증상을 관리하는 수준이기에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가 된다, 또한 이미 손상된 뇌는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차단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회복하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케어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 하다,

이와 관련하여 예방하고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되는 방법 제안 :

1. 수면

옛날 선조들은 잠이 보약이라고 하였다, 그 만큼 수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인데 이러한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기에 지금 당장 실천을 하여야 한다, 인체는 낮 동안 활동을 하면서 소모된 기능들이 재생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인체의 각종 장기들이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는 인체의 이러한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특히 호르몬 분비 조절도 필요하고 수면을 하면서 뇌속에 존재하는 아밀로이드 베타 성분이 제거하는 역할도 하는데 불면증이 지속이 된다면 뇌 속에 아밀로이드 베타 성분이 점점 축척이 되어 뇌에 손상을 입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 이다, 이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치매, 알츠하이머를 치료를 약이 처방되고 있는데 이 약은 아밀로이드 베타 성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지만 일부 초기 환자에게 효과가 있고 중증 이상으로 진행되거나 일부 환자에게서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을 하여야만 뇌와 관련된 질병이 걸릴 확율을 낮출 수 있는 것 이다, 반대로 불면증이 지속 반복이 된다면 뇌와 관련된 질병을 진단 받을 확율이 점점 높아진다고 보아야 한다,

2. 꾸준한 운동

매일 1시간 내외 정도 걷기 운동을 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맨발 걷기 운동도 많이 시도하여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맨발 걷기 운동을 적극 추천 한다, 하지만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하고 무리하게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약간의 근력 운동도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도 쇠퇴를 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당한 근력 운동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 한다, 굳이 운동 선수 처럼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다, 집안에서 플랭크 운동, 스쿼드 운동, 발 치기. 붕어운동 등을 추천 한다

3. 사회 관계 활성화

집안에서 은둔 생활을 하지 않고 적당하게 외출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 교류를 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가족이던지 친구이던지 자주 소통도 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거나 악기 연주를 취미 삼아 배워보는 것이 매우 좋다, 손가락을 자극하는 것이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악기 연주자들은 치매에 걸릴 확율이 매우 낮다, 더불어 노래 부르기, 춤 추기 등 그 어떤 것이라도 내가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 하다

4. 청력이 떨어질 경우

노년이 되면서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초기에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외부에서 보청기 착용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귓속형 보청기도 있으므로 보청기에 관한 거부 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 청력이 떨어지면 뇌 자극에도 문제가 생겨나 증상이 빨리 진행 될 수 있으므로 청력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 바로 보청기 착용을 하는 것이 치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5. 치아 문제

노년이 되면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시술을 하거나 치아가 대부분 제거된 경우라면 틀니 착용을 빨리 하여야 한다, 음식을 정상적으로 씹는 저작 기능이 있어야 턱 관절 운동을 통하여 뇌를 자극하여 뇌하수체 분비가 촉진된다, 즉 음식을 씹지 못하면 뇌 자극이 않되어 뇌 기능이 점점 퇴화를 하게 된다,

6.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매우 유익한 기능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단초가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특히 자녀 문제로 갈등하거나 논쟁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내에서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은 뇌속의 해마에 영향을 주어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그 외 인체의 면역 조절에도 문제를 야기하고 정신 건강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해야 한다

7. 식생활 습관

음식은 건강과 질병의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 보다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기준으로 식사를 하면 된다, 음식에 관하여 고민하거나 갈등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고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농축하여 먹을 경우 간과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편식 과식 야식은 피하는 것이 원칙 이다

식사는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골고루 먹어서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뇌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 것은 밀가루 음식, 튀김 음식, 햄소세지 와 같은 가공육, 기타 가공식품류, 당도가 높은 음식류는 먹지 않아야 한다,

8. 당뇨와 고혈압 환자

당 수치가 높거나 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치매 진단을 받을 확율이 매우 높다, 의사가 처방한 약을 잘 복용하면 당 수치를 잘 유지하고 혈관 건강도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뇌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혈관성 치매도 일부 있으므로 노년이 되면서 혈관 건강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 혈관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경화되는 현상이 진행된다, 과체중인 경우에는 음식과 운동을 통하여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 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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