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암 진단을 받았던 환자분들의 지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건강 관리에 소흘하였거나 무시하였던 경향이 많았다, 우리는 건강 할 때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나름대로 관리를 하여도 어쩔 수 없이 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기에 매일 운동을 한다고 암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실제로 보퉁 사람들 보다 운동량이나 횟수도 많아 하루에 2시간 이상까지 시간을 투자하여 건강 관리를 하였지만 암 진단을 받은 경우도 있기에 본인은 그 것을 받아 들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과도한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이다, 과격한 운동을 반복 지속적으로 시도 하다보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고 피로 물질인 젖산 분비도 증가하여 암세포가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과도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간혹 운동에 중독이 될 정도로 강도 높게 매일 시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한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고 운동을 적당하게 즐기면서 무리하게 시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더불어 암 투병 과정에서 적당한 운동을 건강 회복과 암 치료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큰 도움을 주지만 운동이 좋다고 과도하게 시도 할 경우에는 암이 증가하거나 재발하는 빌미를 제공 할 수도 있음을 참고하여야 한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거나 개인 사업을 하는 경우도 통상적인 근무 시간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일에 집중하거나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수면 부족 현상들은 암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할 수도 있으므로 경제 활동 부분에 상식을 벗어나게 자신의 몸을 혹사 시켜서는 안 된다,
특히 일 때문에 밤과 낮 구분 없이 일에 매달리고 그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도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돈 때문에 열심히 살다가 어느날 암 진단을 받고 삶을 마감하여야 한다면 그 것 처럼 억울한 일은 없을 것 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는 쉬지 않고 자신을 혹사시켜 일만 하다가 안타까운 일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좋지만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다가 나중에 병을 치료하는데 돈을 모두 쓰여지다보면 허무한 삶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하여야 하지만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까지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은 무모한 짓 이다,
내가 생존하고 있어야 돈도 의미가 있는 것 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 나의 생명을 대신하여 죽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 각자도생의 세상이기에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잘 관리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하되 충분한 휴식 시간도 가지고 매일 적당한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혹여라도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 조기에 병을 발견하도록 하여야 한다, 아무리 건강을 자신하여도 나이가 들면서 생체 기능들도 노화가 진행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신의 건강을 자만하지 말고 지금 부터라도 자신의 건강을 잘 체크해 보아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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