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재발과 원격 전이 빈도
대장암의 전이 부위 통계
폐 전이 73.7%
간 전이 36.9%
뼈 전이 31.6%
림프 전이 31.6%
원발암이 대장암이었으나 다른 곳으로
원격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 세포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이동을 하기 때문에
혈관이 가장 많이 교류하는 장기가 확율적으로 높아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그 다음으로 폐로 전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이가 멈추면 다행인데
암은 또 다른 경로를 따라
전이를 반복 할 수 있기에
항암 치료가 종료되었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건강 관리를 잘 하고
최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간혹 항암 치료가 종료되었다고
이제는 암으로 부터 해방이라고 생각하는 환자가 있는데
이제 부터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간다고 생각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대장암에서 폐로 전이가 된 경우
가까운 뇌로 전이가 되기도 하는데
상기 통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가 종료되고 난 후에도
방심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암 진단 후 2년 이내에 재발과 전이가 생기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므로 2년 이내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의 건강 관리에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항암 치료가 종료되었다고 방심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2년는 집중 관리가 필요하고
최소한 5년이 되는 시점 까지는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5년 완전 관해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얼마든지 암은 재발과 전이를 반복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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