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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똑똑하게 올리는 방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7. 10:32
 

면역력을 똑똑하게 올리는 방법

 

전이인자(Transfer Factor)는 무엇인가?

 

전이인자(Transfer Factor)는 분자로 이루어진 작은 물질로서 면역을 전달하며 고등 생물(동물)에 의하여 생성된다. 그의 역할은 면역인지 신호를 전달하는 것으로 면역을 지닌 면역세포가 면역을 지니지 못한 새로운 면역세포에게 현재의 상황이나 앞으로 닥칠 큰 위험(질병)을 알려 주는 것이다. 갓난아기는 면역학적으로 아주 순수한 백지와 같은 전부 상태이다.

 

아기에게 주어진 거칠고도 적대적인 환경에 갑자기 아기가 노출되므로, 순간적으로 닥쳐오는 상황에 빠르게 또한 면역 적으로 교육하여 순수한 몸이 마주치는 세포들이 친구인지 혹은 적인지를 알게 한다. 자연현상은 이런 과정을 성취해 가도록 하는데 그 과정의 가장 중요 부분을 전이인자(Transfer Factor)가 담당한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어머니들이 어린이용 제품(우유)이 초유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녀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것을 주저 하지 않았다. 이런 새로운 방식의 양육은 그 자녀들에게 알레르기 발현이 급증하게 하였고 결국은 어린이 건강 상태가 악화되게 하였다. 출산에 앞선 예비 어머니의 몸에는 자연적인 면역물질로 이루어진 칵테일(초유)로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분자량이 큰 단백질로서 종(種)의 특성을 지닌 면역 글로 부인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면역 글로 주린(항체)이 자기 자신을 포함하고 있는 피조물(생체) 안에서만 효력을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예를 들면 암소에게서 얻어지는 항체는 단지 같은 종에 속하는 소들에게만 그 면역체계의 작용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암소의 초유는 인간 면역체계에는 그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사실, 면역글로블린은 다른 종의 생체에서는 도리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거나 혹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결국 소젖(우유)은 우리 인간에게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초유에는 또한 항체와 다른 면역 전달 체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전이인자(Transfer Factor)이다. 이 전이인자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며 종(種)의 특성도 지니지 않는다.

 

이는 암소로부터 생산된 전이인자는 다른 소에게 그 작용이 나타나는 효과가 있다. 이런 매혹적인 작용은 의약품 제조업계에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만큼 폭발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다음의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전이인자(Transfer Factor)는 아래의 질병, 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한다. ·

바이러스 감염증·곰팡이 감염증 ·기생 물질 감염증 ·악성질환 ·자가면역 질환 ·신경성 질환 ·마이코박테리아 감염증(결핵 등) ·세균 감염증 전이인자의 작용이나 그 효능을 알고자 한다면, 인체의 방어 체계를 근본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면역체계 살펴보기 면역체계는 1조개 이상의 세포들로 구성되었고 그 전체 무게가 약 1Kg(2,2 lbs)에 이른다.

 

면역체계의 3가지 특성 첫째, 외부에서 침입해 들어온 물질 즉 세균, 바이러스, 기생 물질들을 인식하는 것이고, 둘째, 침입해 들어온 각각의 병원체를 개별적으로 명확하게 반응하는 것이며 셋째, 침입자와 마주 한 번 싸워 본 면역체계는 그 외부 물질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것이 미래에 침입해 오면 신속히 대처하여 작용한다.

 

면역체계의 반응 낯설거나 비정상적인 것 또는 외부 물질에 대한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반응을 나타낸다. 첫째가 면역글로부린을 생산하는 것으로서 흔히 ‘항체’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소위 ‘체액면역반응’ 이며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미생물을 겨냥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둘째는 ‘세포매개 면역’ 즉 T-세포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면역으로서 바이러스나 외부 물질을 직접 죽이거나 파괴하는 것이다. 세포 매개면 역은 인체의 세포가 암으로 진행해가든지 혹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든지 그 세포에 직접적인 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항원은 면역기구가 항체(면역글로부린)를 생산하도록 자극하는 물질이다.

 

종류가 무려 1억이 넘는 다고 추정한다. 많은 종류의 감염원(바이러스? 세균 등)은 쉽게 변이하여 면역체계에 대항할 새롭고 다른 모습으로 출현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인간은 바이러스감염으로 발생하는 감기나 독감을 반복적으로 앓게 되는 것이다. 어떤 기생 물질, 예를 들어 학질을 일으키는 기생 물질(원충)은 인체의 면역 방어 체계를 피해 가려고 재빠르게 변이 한다.

 

(그 변이한 원충을 면역체계가 인식하고 대처하여 반응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이런 현상으로 학질을 앓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발열을 호소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나 기생 물질이 변이하여 그 모습을 바꿀 때마다 그에 대응하여 각각의 다른 면역 반응으로 대처하여야만 한다. 전이인자(Transfer Factor)와 면역 기능 하나의 미성숙한 면역반응이 완전히 성숙하자면 10-14일이 걸린다. 어떤 사람이 감기나 독감에 걸려 2주간이나 혹은 그 이상 앓는 것을 보면 곧 이해가 될 것이다.

 

전이인자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1. 유발 인자(Inducer Factor) : 유발 인자/조력인 자의 기능 즉 면역을 유발하는 기능을 한다.

2. 억제인자(Suppressor Factor) :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다.

 

유발 인자는 전이인자(Transfer Factor)의 구성요소로서 기증과의 확실하게 성숙된 면역 정보를 인수자에게 전수시키는 것이다. 전이인자는 적어도 48시간 이내에 면역반응을 유발하도록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가루나 심지어 자기 자신의 세포처럼 무독한 물질에 대하여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작용함은 정상적인 건강 상태라고 볼 수 없다.

 

이런 과도한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를 치료하며 자가면역질환도 모두 면역조절 연결망(네트워크)으로서 인체의 면역체계가 조화를 이루면서 유지하도록 한다. 아기 시절에는 아기가 엄마 젖을 먹는다면 최초의 면역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엄마 젖을 먹지 않은 아이들은 병을 앓거나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분명하다.

 

초유(初乳) 즉 포유동물에게서 생산되는 첫 번째 젖은 전이인자의 보고(寶庫)로서 그것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 초유에 들어있는 전이인자들은 외부에서 침입한 적인 병원체(병원균)를 판독하고 식별하는데 필요한 인식 정보를 아기의 면역체계에 그대로 넘겨주어 복사하는 것이다. 전이인자(Transfer Factor)의 역사 어느 새로운 개념이나 발견이 도입될 경우 기존의 알고 있는 편견을 종종 보게 된다. 전이인자(Transfer Factor)에 대한 이야기는 일반 면역학적인 관점으로 단순히 과대 포장한 것일 수도 있다.

 

중세기의 평행선을 그리고 있을 수도 있다. 14세기에 흑사병이 전 유럽 인구의 1/4을 죽음으로 몰아갔다. 그 당시 흑사병을 치료하고자 시도하는 것은 차단되었고 주술적인 방법을 일반화하여 맹신시켰다. 비슷하게도 전이인자(Transfer Factor)를 개발하여 연구하는 데에도 틀에 박힌 면역학 이론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런 편견은 절대영역이 될 전이인자(Transfer Factor)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어느 사실(명제)의 증명이 학설로 성취되면 그에 대한 신념, 철학, 과학이 생기며 그것에는 많은 반발이 뒤따르게 된다. 왜냐하면 많은 도전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질병이 죽음에 이를 상황으로 관찰될 때 옛 학설의 권위로 새 학설을 억누르는 것은 가히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AIDS를 치료하고자 시도한 의학적인 방법의 실패 때문에 전이인자(Transfer Factor)가 AIDS 치료에 활용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또한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효과를 나타내었으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그 편견과 거부감이 신속히 극복되고 있다. 확실한 근거가 흑사병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시된 것처럼 오늘날에도 확실한 근거가 현대의 질병을 강력히 치료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동물 세계에서 그 한 예를 들어본다.

 

동물 전염병인 ‘Canine distemper' 라 불리는 질병은 개한테서 표범에게 그 다음 사자에게 옮겨간다. 얼마 전에는 탄자니아의 Serengetti 공원에서 약 1/4의 사자들이 이 병으로 죽었다. 생존한 사자들은 ‘Canine distemper'에 대한 면역 접종이 시행되었고 그 암 사자들의 새끼는 어미의 면역을 전수 받게 되었으며 새로운 전염은 차단되었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어미 소로부터 따로 떼어 두어 젖을 먹이지 않은 송아지들은 3~4일 이내에 죽었는데 가장 일반적인 세균 감염으로 죽은 것이다.

 

그들은 어미 소로부터 미리 형성된 면역을 공급 받는 것이 절대적이다. 건강한 면역체계를 위협하는 오늘날의 환경 1. 항생제에 대한 내성-“SUPER BUG” 출현 항생제의 내성은 전 세계적으로 세균성 전염성 질환의 치료를 못하게 위협하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인 새로운 균주 즉 “Super Bug”이라 불리는 균주의 출현의 출현에 관한 수백 건에 이르는 간행물이 출판되었다.

 

폐렴을 일으키는 페니실린-내성-연쇄상구균으로 인한 발병률이 지역에 따라 달라서 남아프리가 등에서 20~60%로 나타난다.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는 어떤 감염증에는 가장 널리 쓰이는 항생제 즉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코트리목솔에 대한 내성 발생률이 100%로 밝혀진 것도 있다. 1989년에 그리스의 55개 병원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어느 특정의 세균 균주는 1985년 이래 도입된 가장 최신의 항미생물제(항생제)를 투약하였는데도 그 내성 발생률이 50% 이상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결핵이 돌출하여 발병하고 있는데 과거의 치료법 즉 결핵균이 항생제(항결핵제)에 저하하여 내성이 커지는 것을 최소화 하려고 여러 가지 약물(항결핵제)을 병용하여 투약하여 온 결과로 오늘날의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은 그 여러 약물에 모두 내성을 나타냄으로써 큰 걱정거리로 등장하였다.

 

항생제의 도입은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새로운 장을 연 것은 사실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항생제에 대한 반응이 변천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항생제에 대하여 미생물(세균 등)이 내성을 가지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실제로 몇 종의 감염증은 항미생물 약으로써는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2. 전염성 질병 요즈음 독감이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현대 의약품으로 완전히 치료할 수 없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독감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야기되어 폐렴이나 기관지염 같은 중증 질환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매년 수 천 명의 사람들이 독감이나 그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다.

 

독감과 폐렴을 모두 합하면 미국인의 사망원인으로 제 6위에 해당한다. 어린이나 노인은 폐렴처럼 심한 복합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HONGKONG에서 유행했던 독감(HK97)은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감염질환으로 본래 그때까지는 조류에 감염된 적 밖에 없었다. 1918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2천만~2천5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반적으로 새로부터 비롯되는 독감은 사람에게 전염되기 전에 돼지 같은 다른 동물에게 먼저 옮겨진다. 지금은 그 중간 매개동물 없이 발병된다. 1997년 12월 초에, HK97의 새로운 환자들이 보고되어, 갑자기 널리 확 퍼져 나갈까 봐 걱정하였다. “이는 인간의 바이러스와 한판 붙어 싸우려고 들어가는 순간이다.”라고 HONGKONG의 담당자인 Margaret Chan은 서술했다.

 

1997년 12월 29일에 HONGKONG 정부는 130만 마리의 닭과 가금(새) 모두를 다 죽여 파묻었다고 발표하였다. 일반 바이러스들로부터 독감처럼 나타는 것 말고 따로 가장 널리 알려진 현대의 감염 물질(병원체)이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이다. HIV 치료(퇴치)를 위해 미국과 유렵에서는 많은 금액인 $300~500억의 경비를 지출하고 있다. 막대한 경비에도 불구하고, Azidothymidine(AZT)를 투약할 것을 추천하는 바 면역체계가 그 핵심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또한 전이인자(Transfer Factor)가 주요 성분이다.

출처: 김은주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