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부터 완전 관해 진단을 받을 때까지 참고하여야 할 부분

암 진단부터 완전 관해 진단을 받을 때까지 참고하여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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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기본적으로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표준 치료 과정은 암종과 병기에 따라 횟수나 기간이 환자마다 다릅니다, 어떤 환자는 수술만 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선 항암 치료와 수술 과정을 거치고 방사선 치료까지 시도하게 되는데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 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경구 복용 항암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유방암의 경우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5년을 복용하고 최근에는 연장하여 10년까지 복용하는 권장하는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는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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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암은 고혈압, 당뇨병처럼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표준치료를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인 상황에서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에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이제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경우나 완전 관해 진단을 받을 때까지는 방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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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완전 관행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방심하거나 건강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되면 재발 요인으로부터 철저하게 벗어나고 주의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재발과 전이에 관하여 걱정을 하거나 두려움을 갖는 것은 더욱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그러한 부분을 잘 염두에 두어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잘 보내야만 합니다

 

1단계 초 응급 상황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중인 상황	​ 암 진단 후 기본적으로 시도하는 표준치료 과정은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것이다, ​ 개인의 증례에 따라 몸 상태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여러 가지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인하여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오로지 병원 치료에만 집중을 하고 치료와 관리에만 신경을 써야 함 ​
2단계 표준 치료 종료 후 추적 관리 중인 상황	암 진단 후 2년 이내	​ 항암 치료, 수술, 방사선 치료가 종료되고 난 후부터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 3대 치료가 종료된 것은 이제 겨우 응급 처치만 한 상태이기에 더 이상 암이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철저한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만 한다 ​ 암 진단 후 2년 이내 암 재발과 전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뚜렷한 증상이 없어도 방심해서는 안 되며 긴장을 늦추거나 방심을 해서는 안 됨 ​
3단계 표준 치료 종결	암 진단 후 5년이 경과되어 재발과 전이 증상이 없는 상태	​ 5년 동안 재발과 전이 소견이 없는 것이 표준 치료 종결을 선언하기도 하는데 그 의미는 이제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는 의미이며 이제부터 암으로 자유롭다는 의미가 아니다, ​ 그리고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기에 사는 동안 방심하거나 암 발병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것에 주의하고 건강 관리를 잘 하여야 함 ​
​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는 질병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매일 암세포가 3.000개에서 6.000개 정도 매일 생성이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암 진단을 받을 수 있기에 모든 사람이 잠재적 암 환자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면서 항상 즐겁게 웃으면서 생활하는 것이다, ​ 그리고 아직까지 암은 완치가 없다, 또한 모든 암을 낫게 하는 비법이나 특효약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급하고 절박하여도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나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주의하여야 한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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