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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호르몬제 복용 5년 후 연장 복용의 경우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19. 16:37

유방암 2기, 페마라 5년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년 더 먹으라고 의사가 권유해요

유방암 환자가 표준치료 과정을 마치면 에스트로겐 양성의 환자에게는 항호르몬제 복용을 처방 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 이전의 경우에는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폐경이 지난 경우에는 페마라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5년 동안 복용하던 것을 연장하여 5년 더 복용하라고 하거나 2년 더 복용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의사는 추가로 5년 더 복용으로 종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호르몬제의 부작용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삶의 질이 무너질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고 경미하게 경험하는 사례도 있습니다,그리고 페마라의 경우 정수리 부분의 탈모 증상이 나타나서 그 것 때문에 스트레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부분 가발을 착용하기도 하지만 매일 약을 복용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방암 재발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의사가 권유하는데로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나중에 재발되어 다시 항암 치료하는 것 보다는 수월하니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방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종들이 재발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와 과로 피로감이 누적 될 경우 짧은 기간에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과 한 두달 정도 무리하게 활동했는데 재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추가로 비만, 술,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은 철저하게 배재를 하고 매일 꾸준하게 걷기 운동도 하면서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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