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부작용 중 백혈구 감소증과 감염
백혈구 감소증의 원인은 항암제를 맞고 1~2주 사이에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백혈구가 줄고 면역이 약해지면 우리의 몸의 여러 부위에 균과 곰팡이가 침투하여 감염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적절한 시기에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온이 38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밤이나 새벽이라도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만 합니다, 더불어 체온이 38도 이하이더라도 맥박이 빠르고 심한 오한 증상이 있거나 식은땀이 나는 증상 등 감염의 징후가 있으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피로도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부작용으로 구토, 오심, 구내염 등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 치료와 관리를 하여 최대한으로 음식을 잘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 항암으로 인하여 환자의 면역 상태가 낮아진 상황이기에 날 것을 당분간 먹지 말고 모든 음식은 삶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안전 합니다, 항암 치료는 환자의 체력이 유지되지 않으면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있기에 무난하게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는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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