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마음 치유법
몸과 마음은 하나이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마음의 상처는
사람과 사람과 사이에서
생기는 무형의 질병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을 안 만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만나면 반가운 사람만 선별하여 만나고
만나면 부담스럽고 불편한 사람은
만나지 않아야 한다
비록 다투거나 논쟁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이 편하지 않는 대상이 있다면
만나지 않아야 한다
만약에 불편한 대상이 배우자이거나
가족이라도 내 몸이 온전하게
회복될 때까지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핑계를 된다면
아직 덜 급한 상황이다
나중에 최악의 상황이 되어 후회한다면
그때는 이미 늦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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