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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동 작동을 하는 의학적 기전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24. 14:24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동 작동을 하는 의학적 기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자기방어적 기전에 의하여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코티졸은 적당하게 몸 안에서 유지되면 건강 관리에 중요한 작용을 하지만 과도하게 분비가 될 경우에는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즉 패러독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암 투병 중인 환자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여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마찬가지로 활성 산소도 인체에 적당하게 유지될 경우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축척이 되면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공기 맑고 산소 농도가 높은 자연 속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체내 활성 산소 농도가 낮아져 건강 회복에 유익한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분비된 코티졸은 위산 분비가 증가되어 강산성화 현상이 지속되어 위벽을 손상시키고 헬리코박터의 증식을 증가시켜 위암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로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전 지인 중에 평소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육십 대의 나이에도 젊은 사람보다 더 활발하게 생활하던 어느 날 아들이 산업 현장에서 사고로 인하여 다리를 잃게 되었는데 그 충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선 아들의 치료와 간병 등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소화 불량 현상과 함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하여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위암 2기 진단을 받았던 사례도 있습니다, 환자 본인도 믿기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평소에 식습관은 누구보다 건강을 챙기면서 관리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암 진단을 받고 황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아마도 처음 경험한 극심한 충격과 스트레스가 수개월간 지속되어 그러한 결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그 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은 위장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위산이 역류되어 십이지장에서 췌장 쪽으로 영향을 주어 췌장염을 유발하여 나중에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하여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어져 대장암의 단초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음이 아프면 몸에 이상을 유발하고 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든 상황을 겪어야 하기에 현재 암 투병 중인 환자는 건강 회복을 위하여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고 환자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힘든 투병 과정을 이겨내어야만 합니다, 그동안 암을 극복한 수많은 암 환자분들은 공통적으로 암을 극복하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 긍정의 힘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법:

1. 만나면 부담스럽거나 짜증이 나는 사람은 절대로 만나지 않아야 한다

2.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마음이 드는 사람만 만난다

3. 집안일은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없어도 집안은 잘 돌아간다

4. 자녀가 있다면 자녀 걱정하지 말라,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하는가

5. 집안 일과 자녀는 배우자에게 일임하고 환자는 회복될 때까지 걱정이 없어야 한다

6. 걱정과 근심은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근심 걱정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다

7.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논쟁하거나 다툼을 하지 말라.

8. 돈 걱정하지 말라 보호자가 알아서 하니까.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대처하면 된다

9. 치료 과정에서는 집안의 경조사에 참석하거나 참여하지 말라

10.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긍정의 힘으로 행동해야 한다

11. 직장에 다니는 경우라면 휴직을 하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을 한다

12.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짜증 내거나 지적질 하지 말라.

13. 언제나 밝은 미소와 웃음을 짓는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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