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과 치료 후 재발 예방을 위하여 운동이 필요한 이유
인체의 모든 장기와 기능들은 매일 쉬지 않고 활동을 하여야만 생명 유지가 된다, 즉 심장은 살아 있는 동안 쉬지 않고 펌프 작동을 하여 혈액을 순환시키는 일을 한다, 그러나 림프액은 심장처럼 그러한 기능을 하는 장기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움직이거나 운동을 통하여 순환 작동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데 있어 운동은 매우 중요한 영향력이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림프계는 혈관의 동맥과 정맥과 다른 작용을 하는데 주로 인체 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제3의 혈관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쉽게 표현하자면 혈관은 수돗물이고 림프관은 하수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림프절은 인체 곳곳에 있는데 암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림프절을 채취하여 어느 부위까지 전이가 되었는지를 확인하는데도 활용이 된다, 가령 유방암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유방 전체를 절제하여도 겨드랑이 부위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혈관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온열요법을 잘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피부층만 가열하는 온열도 도움 되지만 심부까지 침투 시킬 수 있는 원적외선 방식의 온열요법을 잘 활용하면 보다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 내 혈관은 외부로부터 열이 유입되면 자기방어적 기전에 의하여 혈관벽에서 NO가 분비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혈관을 보다 유연하게 해주는 효과와 순환을 촉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당연히 림프관도 이러한 온열요법 효과가 반복될 경우 순환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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