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항암 치료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구내염, 구토, 오심, 설사,변비, 식욕 저하 등으로 인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레시피를 추천 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은 무엇보다 환자의 체력이 유지되어야만 가능한 일 입니다, 즉 응급 상황이기에 환자가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보호자가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일단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제공하고 몸에 나쁜것 따질 여유가 없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만 합니다,
문춘옥 푸드닥터의 호르몬 햇살죽 조리 방법
1. 냄비에 무 말랭이 한줌, 표고 버섯, 목이버섯을 넣고 토마토, 양배추, 무청 시래기도 넣어 줍니다.
물은 재료가 잠길정도로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2. 재료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40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40분 정도 끓였을때 가장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3. 이제 믹서에 끓인 재료를 넣고 곱게 갈아주는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4. 바로 집간장인데 집간장을 넣어주면 맛도 좋아지고 소화 흡수에도 도움이 된다 됩니다.
기호에 맞게 알맞은 양을 넣어 주세요.
5.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어줍니다
완성된 호르몬 햇살죽은 냉장보관,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넉넉히 만들어뒀다가 꺼내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푸드닥터 문춘옥 요리사는 난소암 4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고 난 다음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너무 힘들고 체력적으로 힘들어 일시 중단을 하였다고 한다,
그 때 체중이 38kg 까지 떨어져서 기력도 없고 더 이상 치료 받는 것이 힘들어 중단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음식을 통하여 몸을 회복하기 위한 공부를 하여 나름대로의 요리법으로 체중 회복, 헤모글로빈 수치 회복, 면역 수치 회복과 더불어 암 사이즈도 1/3까지 줄여주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불과 6개월만에 일어난 일들 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음식을 통한 치유법을 시도한 결과 완전 관해 판정을 받고 현재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상기 내용은 MBN 나는 몸신이다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이 시도하였던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데 현재 암 투병 중인 환자분들이 참고를 하여 잘 활용하였으면 한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 맛을 회복하고 먹기 편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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