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치료와 온열요법을 시도할 경우
반드시 생수 한 잔에 죽염 혹은 용융소금을
약간 희석하여 음용한 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케르세틴 성분을 음용한 후 할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온열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
온열은 기본적으로 따듯하게 해주고 체온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 영역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도 다르고 온열을 발생시키는 기술에 따라 침투되는 깊이가 다르기에 이러한 온열을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병행하는 것은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암 환자의 대부분이 저체온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암 전문가인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는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저체온 상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암 때문에 저체온 상태가 되었는지 체질적으로 저체온 상태인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암 환자가 저체온 상태가 많다는 것은 암 발생과 무관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더불어 체온과 관련된 많은 보고서에 의하면 체온 1도만 낮아도 인체의 면역은 36% 감소되고 덩달아 체내 효소 작용은 50%까지 저하된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과정에서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온열을 발생하는 다양한 방식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온수 매트, 돌침대, 흙 침대와 많은 온열 제품들이 있는데 이러한 온열 제품들은 공산품으로 허가받아 보온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그 이상의 기대 효과는 입증된 바 없으므로 단순하게 보온 목적이라면 저렴한 온열 제품들을 잘 활용하여 체온 관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의료기기로 허가 난 온열 제품들의 경우 의료적으로 효능이나 효과가 인정하여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의 완화 등의 목적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공산품과 의료기기로 허가 난 제품은 사용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온열 기술을 이용하여 병원에서 암 치료 목적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하는 고주파 온열치료입니다, 전국의 웬만한 암 요양병원에서 구비하여 암 환자의 보조적 치료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국소 치료의 개념입니다, 즉 작은 접시 정도 크기의 고주파 온열치료가 암 병소 부위를 60분 정도 투영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기에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의 경우 금전적 부담이 있음을 참고하여 개인의 판단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주파 의료장비의 특성을 이용하여 복부 병변 위주와 가슴 부위(폐암, 유방암)를 집중 치료하는 의료 장비도 있으므로 개인의 암종에 따라 적절한 기종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고주파 온열 치료 대상이 안되는 경우에는 혈액암, 광범위하게 전이가 된 케이스, 열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체내에 금속 물질(정형외과에서 수술하는 임플란트)을 삽입한 경우, 심장 박동을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 뇌전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VNS, 파킨슨 환자의 DBS를 시술한 경우에는 치료 대상이 안 됩니다, 사전에 자신의 상황을 의사에게 언급하여 해당 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기타 전신 온열치료를 할 수 있는 돔스타일, 텐트 타입 등도 있는데 아직 국내에는 일부 병원만 도입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전신 온열 치료를 하고자 할 경우 해당 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국소 온열 치료만 하는 것보다 전신 온열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더욱더 치료적 의미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암은 부분적으로 암 진단을 받았지만 암세포들이 혈관이나 림프를 통하여 전이가 되기 때문에 암은 전신의 질병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온열 치료만 한다고 암이 완전하게 치료되거나 제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암세포의 생존 환경을 최대한으로 열악하게 하여 활동력을 억제하는 것만으로도 암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반대로 암 환자의 체온이 낮아지면 암세포들의 활동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보온에 관심을 가지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것은 유해 전자파와 라돈 등 유기화합물이 발생되는지 유무도 확인하여야 합니다, 건강에 도움 되고자 구입한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 작용을 한다는 것은 차라리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식 악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 난 개인용 온열 의료기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료기기로 허가 난 제품들은 일단 인체 안전성은 검증이 되었고 의료적으로 효능이나 효과가 공인받았기에 공산품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온열을 발생하는 방법 중 피부층만 가열하는 방식이 있고 심부까지 투열되는 효과가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심부까지 투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고주파 방식과 원적외선 방식입니다, 고주파 방식의 경우 병원에서만 시도할 수 있고 원적외선 방식의 경우 개인이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하여야 할 것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말초 신경염이 발생할 수 있어 발끝이나 손에 온도 감각이 더디거나 무감각한 경우도 있으므로 저온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말단까지 혈액 순환이 안되어 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밀폐된 공간에서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공기 질도 낮고 면역이 약한 암 환자의 경우 공기 감염의 우려도 있습니다, 또 냄새와 연기도 미세먼지에 해당됩니다, 굳이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는 곳에서 온열요법을 할 경우에는 환기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피부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암 치료 과정에서 저체중 상태이거나 기력이 매우 저하된 경우에는 온열 요법 시간과 횟수를 조절하여 환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절대로 무리하게 시도해서는 안 되면 30분 이내 짧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힐링 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