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부위를 전부 제거했는데도 재발이 되나요?
암 진단을 받고 병소 부위를 전부 제거하여 수술 결과가 좋다고 하여 잘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2년째 되던 정기 검사에서 수술 부위 근처에 작은 종양이 보인다고 하고 하면서 추적 관찰만 하고 더 이상의 치료 계획은 언급하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라도 토로하는 환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환자 입장에서 매우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듭니다, 수술로 모두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부위 근처에 또 암이 보인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암은 영상학적으로 보이는 것 외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암은 재발과 전이 과정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또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통하여 추적 관리를 하던 과정에서도 암이 재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기에 암이 언제 어느 시기에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종료하여도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잘 관리하는 것 이외는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기본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혈액 검사 항목 중에 부족하거나 초과되는 수치가 있다면 그러한 수치가 정상 범위로 유지될 수 있도록 치료를 받거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추가로 면역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고 체내 항산화 작용을 유도할 수 있는 몇 가지 보조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재발 예방을 위한 좋은 방편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 정맥주사, 비타민D 주사, 싸이모신알파 주사, 이뮤코텔 주사, 셀레나제 주사 중 개인의 금전적 사정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추적 관리 과정에서 재발이나 전이 소견이 있다면 암세포가 증폭할 수 있는 요인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라 추정을 합니다,
물론 모든 노력과 관리를 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될 수도 있기에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재발 소견이 있다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냉정하게 분석하여 보다 적극적인 건강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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