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Dementia)란 어떤 질병인가?
기억력, 시공간 능력,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현저하게 감퇴해서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치매는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로 크게 분류가 됩니다,
치매 발병의 요인
뇌 속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생성되는데 정상적인 경우에는 뇌 요소 회로 작용에 의하여 림프 순환이 이루어져 문제가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척이 되면서 뇌 손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타우 단백질 성분이 생성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하여 뇌의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불안 장애, 정신 행동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거나 대소변을 못 가리는 경우가 있어 일상생활에 장래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치매 진단 방법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치매 증상이 의심스럽거나 조기에 진단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할 수 있으며 보건소 검사 결과 치매 의심 환자로 확인되면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보건소를 이용 활 경우 검사 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에 보건소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치매의 진단은 기본적으로 설문지를 통한 조사와 인지 기능검사를 하고 난 다음 간단하게 혈액 채취를 통하여 검사할 수 있는 진단법이 있습니다, OAB 검사는 검사 비용은 10만 원대이며 치매 진단 검사 정확도는 85% 정도 됩니다,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MRI, PET-CT 검사 비용에 비하여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미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었거나 최근 들어 인지 기능이나 행동 장애 현상 등 뭔가 의심스럽다고 느껴진다면 조기에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알게 되면 치매 증상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매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1.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인지 잘 모르겠다
2. 자기가 놔둔 물건을 잘 찾지 못하는 행동이 반복이 된다
3. 약속을 하고서 잘 잊어버린다
4.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어려워 머뭇거리게 된다
5. 이전에 비해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6.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7.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8. 혼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
9. 평소에 다니던 길이 처음 보는 것 같이 생소한 느낌이 든다
10. 아파트 입구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11. 예전에 비해 방이나 주변 정리 정돈이 서툴러졌다
12. 대화중에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 물어보는 일이 잦아졌다
13. 평소와 다르게 과격한 행동을 자주 한다
14. 화를 낼 일도 아닌데 충동 조절이 잘 안된다
어떤 질병이던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는 노인이 되어야 걸리는 질병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들어 문명의 발전과 유해 식품, 유해 환경 등으로 인하여 젊은 층의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30대 40대의 나이에도 치매 진단을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의심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 혹은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조기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매를 완치하는 약을 아직 없습니다, 다만 치매 증상을 지연시켜 주거나 완화 조절해 주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의학적 처방, 인지 기능 회복에 도움 되는 행동 지도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의 받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대의학적 치료, 기능의학적 접근, 에너지 의학적 접근등 다양하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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