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와 스트레스 누적은 모든 질병의 시작입니다
직업 없이 살아가는 사람을 백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백수 중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직업이 없어 하루 종일 휴식을 하거나 빈둥빈둥 노는 사람도 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활동을 하면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일거리를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너무 많아
하루 종일 바쁘게 활동을 하다 보니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농담을 하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업 없이 놀면서 바쁘게 생활하는 사람은
피로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책임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생활 방식으로
즐겁게 지내다 보니 하루하루가 즐거운 인생입니다
하지만 직업적으로나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도 피곤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때로는 어떤 직종의 경우에는 하루 종일 긴장의 연속이 되면서
휴식을 하거나 여유로움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상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에는
인체는 서서히 문제가 생기면서 누적이 될 경우에는
어느 순간 간 기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연쇄적으로 생체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여
혈중 수치들도 변화를 하게 되고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생겨 순환기 계통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증상이 생겨
즉사를 하거나 응급 처치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면
모든 질병의 단초가 되고
급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부터라도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여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피곤하면 졸음이 옵니다
그때는 무조건 잠을 자야 합니다
피곤하면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쉬는 것이 인체의 기능들이 회복하고 정상화시키는 시간입니다
간혹 방송이나 주변에서 급사를 한 사례를 보면
반드시 과로와 스트레스를 동반한 케이스입니다
살다 보면 노화도 진행되고 예전보다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지만
최소한으로 과로와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돈도 명예도 좋지만
한번 나빠진 건강은 회복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에
손에 잡은 것을 모두 놓아버리고
나의 건강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의용공학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킨슨병은 특정 약물 복용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0) | 2024.11.19 |
---|---|
이 좋은 세상 잘 살다 가야 한다 (0) | 2024.11.19 |
자가 면역계 질환 중 대표적인 루푸스 질병으로 벗어난어느 부모의 투병 일기 (0) | 2024.11.09 |
치매(Dementia)란 어떤 질병인가? (0) | 2024.11.02 |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과 대처 방안에 관하여 (0) |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