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함부로 먹다가 죽을 수 있다
영지버섯과 붉은사슴뿔버섯은 모양이 매우 비슷하여
일반인이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고
자칫 실수로 맹독 성분이 있는 붉은사슴뿔버섯을
다려서 음용하거나 식자재로 잘 못 사용 할 경우
사망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 두가지 버섯은 모양이 비슷하고
건조한 상태에서도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함부로 먹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도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유사한 약초를 오인하여 먹다가 생명을 위협 할 수도 있고
자주 먹다가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줄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암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에 항암 치료 중인 경우에는
이러한 약초나 암환자에게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현혹되지 말고
절대로 먹지 않아야 한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도 대표적인 부작용이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도 부담을 주는데
이러한 약초나 몸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을 함부로 복용하다가
간 수치 상승으로 항암 치료도 중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심시세끼만 골고루 잘 챙겨 먹는 것이 안전 하다
굳이 이러한 것들을 먹고 싶다면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예를 들어 겨우살이 나무 추출물을 먹고 싶다면
병원에서 미슬토주사 처방을 받아 환자가 직접 피하 주사를 맞으면 된다
또, 브라질너트 등 항산화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병원에서 비타민C 혹은 굴루타치온 주사, 셀레늄 주사 등을 맞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전한 방법을 두고 굳이 위험한 도박을 할 필요성이 없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