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기약 없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답답한 마음에 담당 교수님에게 언제까지 항암 치료를 하여야 되는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은 현재 시도하는 항암제 내성이 생길 때 까지 한다고 하거나 간혹 평생 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말을 들으면 힘이 쭉 빠지는 느낌 입니다, 기약 없는 항암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할지 아니면 이쯤에서 중단을 하여야 할지 고민과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주치료 병원외 일체의 다른 보완적 치료나 보조적 치료를 병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주치료 병원 위주로 잘 치료를 받는 것이 기본이지만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치료 경과가 더디거나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경우도 많기에 계속적으로 항암 치료를 연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도 거의 바닥을 치고 혈소판 감소 현상등 돌발 증상이 생겨 긴급하게 조치를 하여 안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환자의 모든 생체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암 치료를 받더라도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 중에서 일부 몇 가지 항목이라도 병행 치료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예들 들어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면역주사도 맞고 혈액 검사 중 부족한 부분을 회복 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를 보조적으로 도움을 받던지 다각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역할도 하지만 추가적으로 환자의 기본 생체 기능을 최적화 시켜서 면역 세포들도 함께 공격할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어렵고 치료 경과가 저조한 원인도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능 때문 입니다, 즉 면역회피 기능이 있다는 것은 암 세포가 항암제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면역 회피 기능을 차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완적 치료를 적절하게 잘 병행 할 경우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온열치료도 국소 부위만 할 것이 아니라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암은 영상학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전신의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하는데 국소 온열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반드시 전신 온열요법을 동시에 시도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가 더 높습니다,
간혹 온열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관심이 없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암 세포의 생존 조건을 최대한으로 열악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온열치료와 온열요법 입니다, 이러한 것들도 잘 활용하는 것이 항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좋안 방편이 될수 있음을 참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여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한 두가지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다각적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라 생각 합니다, 그 것이 항암 치료 과정을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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