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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를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의학적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5. 2. 4. 14:34

자연치유는 암 투병 과정에서 처음 부터

기본적으로 시도하는 것이지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히든카드가 아닙니다

자연치유를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의학적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다가 중도에 중단을 하거나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치료해 줄 것이 없다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에 이제부터 자연치유로 승부를 걸겠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연치유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히든카드가 아닙니다

자연치유라는 것은 질병 치료 과정이거나 병원 치료가 종료된 후 기본적으로 환자가 실천하고 잘 관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자연치유가 만병통치약의 개념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희망을 걸어보는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투병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연치유의 핵심은 마음 치유입니다, 항상 긍정의 마인드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신을 회복하는 관리 과정이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은 병원 치료를 받을 때부터 환자 스스로 노력하여야 하는 부분이기에 나중에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실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마음 치유라는 것이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또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적당한 운동도 하면서 생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매일 실천 관리하여야 하며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러한 과정은 어렵고 힘들거나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생명 유지에 기본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치유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그러한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의학적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안전한 방법들이 대부분 존재하기에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한 것들에 지나치게 과신을 하거나 맹신을 하다가 간과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담이 생길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 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겨우살이 나무를 채취하여 끓여 먹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힘들게 구해서 위험하게 음용하는 것보다 겨우살이 성분을 약으로 제조한 미슬토 주사를 맞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합니다, 또 견과류 중에서 브라질너트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잘 못 먹었을 경우 견과류가 산패되었을 경우 치명적인 곰팡이균에 노출될 수도 있기에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고자 한다면 병원에서 셀레늄 주사를 맞거나 경구 복용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보다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면역력을 높인다고 하거나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들도 많지만 병원을 이용하면 이와 관련된 주사제도 있고 경구 복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므로 어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 잘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연치유에 관하여 다양한 옵션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중에는 의학적 근거도 없는 것도 있고 암 투병에 크게 도움 되지 않는 것들이 과대 포장되어 소개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특히 의학적 의미가 없는 것을 마치 의학적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되어 전파되는 것들도 많기 때문에 잘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의미가 적거나 없는 것에 소중한 치료 타이밍을 허비하는 사례가 많기에 자연치유를 시도하더라도 다각적으로 공부를 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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