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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관리의 불편한 진실과 편한 진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5. 2. 20. 15:08

암 투병 관리의 불편한 진실과 편한 진실

 

불신과 불안의 가장 큰 요인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암과의 싸움에서 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여야만 전략이 세워진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효과적인 공격 무기를 준비하여야 한다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것

항암 성분이 많다고 하는 것

암 환자에게 좋다고 카더라 하는 것

이러한 것들은 아주 미미하게 건강에 도움을 일부 줄 수는 있지만

암 치료 효과가 있다고 착각하거나 오인해서는 안 된다

 

 

암을 공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환자의 면역 체계를 정상화시키는 일이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더 이상 효과가 없거나

의사가 치료를 포기할 경우에

무조건 호스피스 병원으로 입원하여야 하는가

당연히 호스피스 병원에서 증상 관리를 하면서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아직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차선책을 강구하여

재 도전을 할 필요성이 있다

통합의학적 보완적 치료, 기능의학적 처방,

거슨요법, 니시 요법, 온열요법 등을 총동원하여 도전 할 필요성이 있다

 

 

오합지졸 백만 군사보다

일당백을 상대할 수 있는 강력한 군사가 필요하다

암과의 싸움도 마찬가지이다

오합지졸과 같은 것 아무리 많이 시도하여도 어림도 없다

암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암 치료의 가장 큰 고민과 난제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들이

면역 회피 기능과 항암 회피 기능이 작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항암제 내성이 생기고 지속된 치료에도 변화가 없다

결국 암세포의 면역 회피 기능을 억제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인 공략 방법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환자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어도

면역 세포들이 똑똑해야만 암 치료 효과가 있다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어도

그 안의 면역 세포들이 암세포를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면

암 치료 과정은 길어진다

 

암 치료의 불편한 진실이 많다

그것을 빨리 파악한다면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암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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