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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공학 칼럼

노화 현상은 막을 수 없지만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5. 5.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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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현상은 막을 수 없지만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1 식습관을 변화 시켜야 한다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능하면 자연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의 노화 현상은 먹거리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인체에 해로운 음식을 한두 번 먹는다고 당장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축척이 될 경우 뇌의 노화를 촉진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모든 질병은 오랜 기간 잘 못된 식습관이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

 

그리고, 소식을 하면서 공복감을 자주 느끼는 것이 좋다, 비만인 사람은 공복감을 참지 못하여 수시로 음식을 먹는 습관이 있다,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습관에 익숙해지면 점점 비만해질 수 있다, 하지만 공복감을 자주 느끼면 인체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꼬르륵 소리가 느껴질 때 그때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항상 부족한 듯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현대의 질병은 과도하게 섭취한 영양소와 유해 성분이 과다 섭취하기 때문에 암, 치매, 파킨슨병 등이 생긴다, ​

 

또한 저녁 식사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야식을 자주 하거나 수시로 음식과 간식을 먹을 경우 인체의 장기들이 휴식할 시간이 없고 과부하 현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오히려 부족한 듯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

 

2 스트레스로부터 벗어 나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생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스님, 신부님, 목사님도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종교인은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일반인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 종료인처럼 마음을 비우는 습관이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일이 많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코티 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적당하게 분비가 되면 인체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데 과도하게 분비가 될 경우에는 자율신경계 교란과 호르몬 조절 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

 

또한 뇌세포가 비정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아 노화 현상이 빨리 진행되고 뇌세포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과 같은 질병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

 

3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귀차니즘, 은둔 생활, 느린 행동의 사람들은 뇌의 노화 현상이 다른 사람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들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매일 걷기 운동을 하거나 적당한 운동을 습관처럼 실천하여야 한다, 참고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나이가 들어도 매일 움직이면서 생활하거나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을 지속한다, 손과 발을 자주 움직이고 사람들과 대화도 자주 하면서 뇌세포 퇴화 현상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 ​

 

4 음악을 듣거나 악기 연주를 하는 취미를 가진다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주는 방법으로 악기 연주가 매우 유익하다, 손가락과 뇌를 활성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나이 들면서 노래를 하거나 악기 연주를 한 가지 정도 시도하는 것을 권장한다,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 연주를 하면서 본인 스스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만족을 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굳이 프로처럼 잘 하지 못하여도 자신만 즐겁고 만족하면 된다,

5 치아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야 한다

노년이 되면 치아에 문제가 생겨 발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치아에 문제가 있어 음식을 잘 씹지 못하거나 한쪽으로만 씹는다면 지금 즉시 치과를 방문하여 임플란트 시술을 하거나 틀니를 착용하여야 한다, 치아가 부실하거나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이 없을 경우 치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빨리 음식을 씹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오래 씹는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오래 씹을수록 턱관절 운동으로 인하여 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치매 증상을 지연 시킬 수 있지만 만약에 치아 문제로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거나 유동식만 먹을 경우 치매 증상이 빨리 진행될 수도 있다, 나이 들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즉시 치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6 기능의학적 접근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의학적 접근과 자연치유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노화로 인한 알츠하이머 치매는 더 이상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다양한 방법을 병행한다면 어느 정도 혹은 그 이상 증상의 진행을 지연 시킬 수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이 그러한 방법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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